소비자행동론 2012트렌드분석
- 최초 등록일
- 2012.07.10
- 최종 저작일
- 2012.06
- 13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500원
![할인쿠폰받기](/images/v4/document/ico_det_coupon.gif)
소개글
소비자행동을 바탕으로 한 2012 트렌드분석입니다
주제는 스토리텔링입니다
목차
Ⅰ. ‘What to tell + How to tell`
Ⅱ. `이성에서 감성으로의 시대`
Ⅲ. ‘기술 발달로 전(全)감각 표현이 가능해지다’
Ⅳ. ‘스토리텔링(Storytelling)’
1. ‘스토리텔링(Storytelling)의 메커니즘’
2. `스토리텔링의 메커니즘의 효과적 활용`
3. ‘스토리텔링 마케팅’
Ⅵ. ‘우리는 스토리텔링 중’
1. 기업
1-1. 스토리텔링 광고의 원조 ‘2%부족할 때’
1-2. ‘빈폴’의 런던 러브스토리
1-3. 말하는 음료수 ‘비타민워터’
1-4. 스토리를 담은 물 ‘에비앙 생수’
1-5. 광고없이 스토리텔링으로만 효과를 본 화장품 `키엘`
1-6. ‘기업 채용광고’
1-7. 광고를 통한 소비자 태도 변화 ‘박카스’
1-8. 말하는 지하철 `서울메트로`
2. 정치
1-1. ‘스토리 텔링하는 대통령’
1-2. ‘평창 유치 PT’
3. 교육
4. 관광
Ⅶ. ‘스토리텔링의 효과’
Ⅷ. ‘We are born story-tellers because our life is a story.’
Ⅸ. ‘트렌드를 선도하는 대표주자, 기업의 광고는 어떻게 바뀔 것인가’
본문내용
‘What to tell + How to tell`
과거에는 기업이 소비자에게 자사의 제품이나 서비스를 알릴 때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 자체를 중요시했다. 그러므로 제품이나 서비스가 가진 기능, 장점 등을 효과적으로 설명하면 그만이었다. 그러나 더 이상 정보전달의 기능만을 하는 이성적인 광고로는 소비자의 마음을 끌 수 없게 되었다. 시대가 흐르면서 기술은 상상 그 이상으로 진보하고 있으며 수많은 제품과 서비스의 기능들이 비슷해지면서 그 속에서 독특한 차별성을 갖기가 더욱 힘들어졌기 때문이다. 소비자는 차별성을 느끼기 힘든 광고, 너무나 많은 광고 속에서 정보의 과부화로 인해 혼란스러워하기 시작했고 그런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서는 기업들의 새로운 전략이 필요했다.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은 듣는 사람의 심리에 대한 철저한 이해를 전제로 해야 할뿐더러 내용만 가지고는 사람들에게 어필할 수 없게 되면서 전달하고자 하는 `무엇`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보다는 `어떻게` 그것을 전달하느냐가 더욱 중요해지기 시작했다. 여기서 `어떻게`는 물리적인 개념을 넘어선 심리적인 개념으로, 이성에의 호소가 아닌 감성에의 호소가 중요해졌다는 것을 의미한다.
<중 략>
‘우리 인생이 스토리 그 자체’
입사 지원 시에 살아 온 인생을 스토리화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우리의 인생이 하나의 스토리 그 자체라고 볼 수 있다. 스토리는 인물, 사건, 구성의 3요소를 가지고 있다. 여기에서 인물은 나 자신이다. 사건은 내가 흥미를 느끼고 잘할 수 있는 일을 하면서 겪게 되는 다양한 경험들을 말한다. 또한 스토리는 제대로 된 구성이 중요한데 이를 위해서는 남들보다는 차별되는 독특한 자신만의 경험, 특징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마지막으로 스토리에는 진정성이 있어야 하므로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 지도 모르고 아무런 목표도 없이 남들과 똑같이 많은 스펙을 쌓기 위해 허공에서 발을 굴리기 보다는 자신만의 가치관을 뚜렷하게 정립하기 위해서 끊임없이 사고하고 뚜렷한 목표를 세워 이것에 이르기 위한 인생을 즐겨야 한다. 그 렇다면 그 인생 자체가 하나의 스토리가 될 것이며 나의 스토리를 듣게 될 청자를 정확히 파악하고 강렬한 퍼포먼스와 함께 인생스토리를 들려준다면 바로 당신이 훌륭한 스토리텔러가 될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