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평등과 사회평등

소개글

눈에 확들어오게 정리가 잘 되어 있고
이미지가 너무 예쁜 피피티입니다.

목차

교육과 사회평등

1.글랜어스터의 교육의 불평등에 대한 관점
2.평등화론
3.불평등재생산론
4.무관계론
5.결론

본문내용

무관계론 (무효과론)

버그(Berg)의 무효과론
교육수준이 개인의 직업생산성(on-the-job-productivity)에 영향을 준다는 근거를 찾을 수 없다고 주장하였다.
그러나 교육의 평등화 기능을 확인하지 못했다고 해서 교육이 평등화에 기여하지 못한다고 할 수는 없다.

캠벨(D.S. Campbell)의 무효과론
교육을 단순히 학교재학연수로만 따지는 방식에서 벗어나 학교 내에서 이루어지는 교육선 발의 정확한 과정을 알아낼 수 있어야 한다고 역설하였다.

치즈위크(Chiswick)와 민서(J. Mincer)의 무효과론
1950년대부터 1970년대 초반까지 미국의 소득분배현상과 교육분배상황을 비교 분석하고 나서
양자 사이에는 아무런 관계가 없음을 확인하였다.
교육불평등은 점차 개선되나 소득불평등은 우여곡절이 있으면서도 개선되는 흔적이 보이지 않음을 알 수있음⇒학력의 불평등이 해소되었다고 해서 소득의 불평등이 해소되는 것은 아니라고 주장

써로우(Thurow)의 무효과론
소득분배구조의 개선을 학교교육에 기대하는 것은 부질없는 일이라고 강조하면서 ‘경제적 사회
적 문제의 치유(治癒)를 위한 사회정책을 교육에 의존하는 것은 도로(徒勞)일 뿐이며 가장 비효과적인 방법’이라고 결론지었다.

젠크스(Jencks)의 무효과론
가정배경, 지적능력, 교육수준, 직업지위 등을 다 동원해도 개인간의 소득차이는 설명할 수 없다
고 하였다.
학교는 평등화에 관한 한 의미가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

앤더슨(Anderson)의 무효과론
학교교육의 사회평등에 대한 무효과론을 가장 먼저 체계적으로 제시하였다.
교육과 지위 간의 실제적인 상관도는 매우 낮다고 주장하였다.

부동(Boudon)의 무효과론
앤더슨(Anderson)의 연구를 계승하여 더욱 체계적으로 발전시킨 사람이다.
교육기회의 분배가 평등하게 이루어지고 교육의 차이가 지위상승에 결정적 영향을 주는 가설저거 상황에서의 사회평등화 정도를 모의분석하였다.
교육은 사회평등화와 무관하다는 결론을 얻었다.
교육기회의 확대는 사회적 불평등을 감소시키지 않으며, 교육기회의 불평등 분배가 호전되어도 결과는 마찬가지라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