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제1(반도체에 생명을 불어넣은 사람들)
- 최초 등록일
- 2012.07.12
- 최종 저작일
- 20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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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밥 존스턴이 쓴 책 `반도체에 생명을 불어 넣은 사람들`을 읽고 연대표를 작성하고, 성공한 사례들을 분석하였으며 개인의 의견을 정리하고 감상문을 작성한 것입니다.
목차
1. 책에서 다룬(미국, 일본) 여러 가지 기술, 제품 등에서 1개를 선택하여 연대표 또는 기술관계도를 작성하라.
2. 성공한 사례들의 공통점과 특별한 점을 요약하여 설명하시오.
3. 우리나라 기업 또는 연구소에서 미래에 개발해야 하는 제품의 특성에 대하여 각자의 의견을 적으시오.
4. 이 책을 읽고 난 소감
본문내용
2. 성공한 사례들의 공통점과 특별한 점을 요약하여 설명하시오.
먼저 아직 한국이 반도체 시장을 선점하기 전, 일본의 세계 시장 잠식에 대하여 있는 오해에 대하여 불식시켜야 하는 부분이 있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알고 있는 일본의 정관재의 결합을 통한 성장 원동력에 대한 힘을 얻고, 각 기업들이 유기적으로 협력하여 특정 기술을 개발하고, 그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하여 한 때 일본 제품들이 세계 시장을 제패했다는 부분이다. 사실 일본의 경우 실제로 관료계와 정계가 어느 정도 일본의 산업을 밀어주어 초반 일본 기업들의 성장에 도움을 주었다는 견해가 아주 틀린 것은 아니지만, 실제 기업들 간의 연계를 통하여 기술의 대대적인 발전이 있었다는 부분에 대해서는 해당 책에서도 서술해 있듯이 큰 오해의 소지가 있는 부분이다.
이 책에서 나타내는 바에 의하면 현재 전자산업계를 쥐고 있는 대부분의 중요 기술들의 경우 실제 1960년대에 기본적인 틀들이 이미 완성되어 있었다고 한다. 몰론 그 핵심에 있는 부분은 트랜지스터이다. 실제 2차 대전 근방에는 아직 진공관이 일반적이었던 시대로서, 미국의 기업들이 세계의 전자업계를 제패하고 있었다. 하지만 이 후에 현재의 스마트 시대까지 존재하게 할 수 있었던 트랜지스터의 개발 이 후에 이러한 물결은 급격히 변하게 된다.
기존에 시장을 잠식하고 있던 미국은 트랜지스터와 관련된 다양한 기술들을 연구하고 발표한다. 하지만 당시만 하더라도 세계 시장을 주름잡고 있던 미국 기업들은 이렇게 새롭게 등장한 기술인 트랜지스터, 여러 가지 의미로 진공관을 대체하기에 좋은 특성을 지녔지만 기존에 많이 연구되었던 진공관에 비하여 떨어지는 안정성과 현재의 주력상품에 안주하는 보수적인 모습들로 인하여 트랜지스터와 관련된 신기술과 연구 성과에 대하여 등한시하는 모습을 보인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