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국가(외국)의 사회복지교육제도

소개글

유럽국가(외국)의 사회복지교육제도

목차

Ⅰ. 덴마크

1. 직업교육학교에서의 교육훈련
2. 고급기술대학에서의 교육훈련
3. 대학교에서의 교육훈련
4. 발전전망

Ⅱ. 핀란드

1. 직업교육학교에서의 교육훈련
2. 고급기술대학에서의 교육훈련
3. 대학교에서의 교육훈련
4. 발전전망

Ⅲ. 노르웨이

1. 직업교육학교에서의 교육훈련
2. 대학교에서의 교육
3. 발전전망

Ⅳ. 스웨덴

1. 고급기술대학에서의 교육훈련
2. 대학교에서의 교육훈련
3. 발전전망

Ⅴ. 아이슬란드

1. 대학교에서의 교육훈련
2. 발전전망

Ⅵ. 프랑스

1. 직업교육학교, 고급기술학교와 추가적 교육기관에서의 교육훈련
2. 대학교에서의 교육훈련
3. 발전전망

Ⅶ. 독일

Ⅷ. 이탈리아

1. 직업교육학교에서의 교육훈련
2. 대학교에서의 교육훈련
3. 발전전망

Ⅸ. 헝가리

Ⅹ. 체코공화국

본문내용

유럽 국가의 사회복지교육제도

여기에서는 앞에서 고찰한 영국을 제외한 유럽 여러 나라의 사회복지교육제도의 발달에 관한 내용을 살펴본 후, 각 국가의 교육제도를 간략히 조사하였다. 유럽 여러 나라에서의 사회복지교육기관은 1896년과 1990년 사이에 설립되었고 지금은 거의 모든 유럽 국가들이 사회복지 전문직에 대한 다양한 수준의 교육을 제공한다(표 2-4). 이런 측면에서 이 사이의 기간은 사회복지교육의 세기라고 이를 만하지만, 반면에 그 발달의 역동은 매우 다양한 차이가 있다. 이런 교육훈련은 기본적 훈련에서 대학교 연구조사까지 다양한 모델을 따르고 있다. 그러나 대학원 교육과 전문직화가 최근의 30년에 가장 심화되고 있다.
유럽에서 사회복지교육은 처음에는 직업훈련의 과정으로 시작되었고, 그 이후에 전문화와 학위 수준의 교육을 거쳐 전문직화 및 과학적 지위에까지 이르게 되었다. 유럽에서의 사회복지는 매우 분화되어 왔기 때문에 그 자체가 하나의 독립적 학문으로 불릴 수 있지만, 건강과 심리사회적 보호뿐만 아니라 레저 등의 여러 분야와 겹치는 부분이 있다.

<중 략>

(2) 대학교에서의 교육훈련

1993딘 전문화된 대학교 학교(specialized university schools, 대학교로 인정받은 것은 아님)의 도입 이후에 3년 시간제 과정을 이수하면 University Diploma in Social Service를 받게 되었다. 그러는 동안 여러 대학의 교육과학 과정에서 교외 활동을 고려하기 위해서 이것이 교육학 과학(pedagogical science)이라고 다시 명명되어 사회교육자 및 관련 직업을 가진 사람들이 전문화할 기회를 갖게 되었다. 그 과정은 4년간 지속된다. 이것은 독일의 교육학 과학 모델과 비견할 만한 것이며 과정을 이수하면 석사학위(laurea)를 받는다.

(3) 발전전망

이탈리아에서 건강 및 사회 영역의 근본적 재구성은 1978년 USL(Unita Sanitarie Locali)을 도입하면서 시작되었는데, 이것은 특히 북부 지역에서 사회 및 건강서비스의 통합(Unita Socio Sanitarie Locali, USSL)으로 발전되었다. 당시에 의도했던 관련 법률은 아직 실현되지 않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