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경제학자의 살아있는 아이디어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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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경제학자들의 살아있는 아이디어를 읽고 요약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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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곤경에 처한 경제학자들
경제학자는 수많은 비판을 받는다. 박애주의자들에는 비용과 이익을 너무 따진다고. 정치가들에게는 희생 없는 번영이라는 공약을 실현하지 못하게 하였고, 문장가, 자연과학도들에게도 비판을 받았다. Smith, Marx, Veblen은 공통점이 있다. 상인들이 정치를 매개로 하여 이득을 취한다는 사실을 감지했다는 것이다. 이 예로는 특혜에 대응하는 상공회의소의 태도가 있다. 경제학에도 고충은 있다. 경제학자가 원인들을 완벽하게 분리시킨 후 영향력들의 평가를 시도할 때면, 그 원인들의 영향력들은 변해있다는 것이다. 인간관계나 사회기관들이 변화함에 따라 경제학 탐구의 대상도 모양을 바꾸어 버린다. 경제학의 기원은 어떻게 될까? 중세 신학자들은 경제문제들을 토론했다. 이들은 적정가격에 대한 교리를 고안했고, 고리대금을 합리화시켰다.

<중 략>

둘째는 우리는 즉각적인 결과를 원하기 때문이고 셋째는 `좋은 시절`이 오더라도 우리가 그것을 느끼지 못하기 때문이다. 경제학자들은 우리에게 좋은 시절의 실마리를 제공해 줄 수 있다. 그들이 복잡한 변수들을 분석해서 많은 수식을 만드는 데 많은 고통이 따랐더라도, 세상은 너무나도 빨리 변하기에 모든 사실을 포괄하기에는 힘들다. 세상의 모든 조건을 생각하고 이 사회가 더 좋은, 잘사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경제적, 정치적 조언자 역할을 하는 경제학자들은 위대하다고 할 수 있다.

참고 자료

죽은 경제학자들의 살아있는 아이디어 -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