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스컴에 보도된 원가 관련 기사 분석
- 최초 등록일
- 2012.07.15
- 최종 저작일
- 20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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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언론기사에서 원가에 관한 글을 모아 그것이 옳은지에 대해 생각해본 글입니다. 남들과는 조금 다른 유형의 기사를 선택하였습니다.
목차
1.‘7000억 파워’ 첼시·맨시티…돈에 지배된 EPL
2. 유통가 뒤흔드는 오픈마켓..이번엔 29만 원대 가격파괴 TV
본문내용
무엇보다도 품질뿐만 아니라 소비자들의 대부분이 A/S 부분에 불만을 품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2년 4월 4일자 동아닷컴 경제관련 뉴스(http://news.donga.com/3/all/20120403/45267683/1)를 보면 반값TV 판매업체들이 전국적으로 A/S센터를 구축하고 있다고 홍보하였으나 실제로는 A/S의 질이 현저히 떨어질 뿐만 아니라 제조업체 및 A/S 대행업체들이 갑작스레 불어난 판매량에 대비를 하지 못해 A/S 과부하가 걸려 수리를 못 받는 경우가 많아 소비자들의 불만이 속출하였다. 판매업체와 중소업체들이 가격경쟁력을 앞세워 판매에만 몰두하여 소비자들의 기대치를 만족시키지 못하는 것이다. 중소기업들이 대기업에 비해 떨어지는 인지도를 만회하기 위해 값싼 가격을 앞세워 소비자들에게 자신들의 브랜드를 알리려 했지만 오히려 낮은 품질과 A/S문제 등으로 소비자들의 외면을 받는 것이다.
대형마트들과 온라인 쇼핑몰에서 중소제조업체들과 손을 잡고 반값세일을 외치며 저가의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중소제조업체들은 판매업체들의 브랜드 인지도를 이용해 자신들의 제품판매를 할 수 있으며 나아가 소비자들에게 자신들의 브랜드를 알릴 수 있어서 좋고 유통업체들 역시 중소업체 제품의 가격경쟁력을 활용해 소비자들을 유인할 수 있으며 소비자들 역시 유통비용을 뺀 값싼 제품을 쉽게 구매할 수 있어서 가계 경제에도 도움이 되는 일석삼조의 기회일 수 있다. 하지만 가격인하에만 몰두하여서 중소제조업체의 수익성이 악화 될 수 있으며 제품과 사후 제공되는 서비스의 질적 하락으로 소비자들의 불만을 살 수 있어 삼자 모두 처음에 목표로 했던 것을 놓칠 수 있다. 따라서 무조건적인 가격인하에만 몰두하지 말고 그에 알맞은 제품과 서비스 제공에도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