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복구성 포트폴리오

소개글

재봉틀로 여러 의복구성품들을 만든 한학기동안의 보고서입니다. 사진과 만드는 방법 등이 자세히 나와있습니다.

목차

1. 재봉틀 익히기, 박기연습

2. 솔기처리법

3. 지퍼달기로 필통과 작은 가방 만들기

4. 방석 만들기

5. 폐현수막으로 창의적 작품 만들기

6. 반바지의 바느질

본문내용

오늘은 재봉틀을 처음 만난 날!
재봉틀의 이부분 저부분을 실제로 만져보고 사용해보았다.
재봉틀의 구조에서부터 재봉틀 사용법까지 모두 배운 다음, 연습용 천에다 직선, 곡선들을 박아가며 연습을 하였다.
교수님이 주신 종이를 천에 그리고 그 선을 따라서 열심히 박고 나니 금방 금방 곡선이 나오고, 직선이 나오고 참 신기했다. 마지막에는 솔기처리방법 중 가장 기본적인 가름솔도 만들어 보았다. 재봉틀이 처음이라서 실이 끊어질 때마다 당황했지만 그런 점 빼고는 재봉틀이 알아서 다 바느질을 해줘서 그리 어렵지는 않았다. 손바느질은 오랫동안 하면 손도 아프고 힘든데, 재봉틀은 발판만 밟으면 자동적으로 밑실과 위실이 서로 엮이고, 또 노루발이 옷감을 잡아주는 역할을 하면서 쉽게 바느질을 해주기 때문에 왠만큼 두꺼운 천도 쉽게 바느질할 수 있고 속도가 빨라 정말 편리한 것 같다.

윗실은 실패꽂이에 꽂고, 실채기에 순서대로 감아줘야 한다.
밑실은 밑에 있는 통을 분리해내고 뚜껑을 열면 ‘반달집’이 나오는데 여기서 ‘북집’을 꺼내 밑실 상태를 확인하고 실이 ‘실길’로 빠지게한다.

그림과 같은 방법으로 ‘북집’을 끼우도록 한다. 손잡이를 사용하면 실이 빠지지 않는다. 밑실을 끌어올리고 싶으면 윗실을 바늘에 끼우고 돌림바퀴를 돌린다.

바느질 할 준비가 다 되었으면 바늘이 들어올 자리를 정한다음에 바늘과 노루발을 내린다.
시작하기 전에 되돌아박기가 필요하면 되돌아박기 버튼을 누르고 되돌아박기 한 후 시작하도록 한다. (3~4땀)
바느질이 끝나면 바늘을 최고 위치까지 올린 후 노루발을 들고 옷감을 꺼내고 실을 자른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