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의 자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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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의 자질에 대하여 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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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매스컴이나 인터넷 매체를 보면 교권의 문제가 심각하게 대두되고 있다. 최근 인터넷 자료를 보면 경기도내 각 급 학교에서 발생한 교권침해가 최근 2년간 무려 4배 이상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수업 진행 방해, 폭언ㆍ욕설, 폭행이 많이 늘었고, 성희롱도 첫 보고됐다. 유형별로는 교사 폭행 17건, 교사에 대학 폭언ㆍ욕설 575건, 교사에 대한 성희롱 2건, 수업진행 방해 32건, 학부모에 의한 교권침해 2건, 기타 37건 이라고 한다. 아리스토텔레스는 육신을 낳아 준 어버이보다 더 귀한 사람이 영혼을 낳아 키워주는 사람을 교사에 비유하였다. 이렇지만 이제는 ‘스승의 은혜가 하늘같다’라는 말이 이제 무의미 해져버렸다고 말 할 수 있다. 이런 상황으로 교권을 계속 침해가 된다면 교사의 권리는 최하 밑바닥 까지 하락할 것이며 이미 밑바닥인지도 모르겠다. 반면 또한 입장을 바꿔 교사가 학교에서 학생들에게 제대로 된 교사의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하여 자질을 의심 할 수밖에 상황을 만들고 학부모와 학생들이 교사에게 신뢰를 주지 못하는 경우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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