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과 생명] 근사체험(NEAR-DEATH EXPERIENCE) 과 내세현상
- 최초 등록일
- 2012.07.25
- 최종 저작일
- 20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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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근사체험(NEAR-DEATH EXPERIENCE) 사례를 소개하고, 근사체험이 내세현상인지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피력하라.` 라는 주제를 벤다이어그램을 이용하여 체계적이고 논리적으로 설명하였습니다.
목차
1. 해결하고자 하는 문제 또는 주제에 대한 설명
2. 논증 과정
3. 결론에 대한 명확한 서술
본문내용
‘영혼은 존재하며, 따라서 인간은 영혼과 육체의 산물이다.’
여기서 내가 겪은 실제 근사체험의 사례를 솔직하게 소개하려고 한다.
2000년, 기절놀이가 우리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었을 때이다. 나또한 여느 또래들과 같이 이 놀이에 흥미를 가졌고…(중략)…친구가 깨어나고, 다음은 내 차례였다. 내가 숨 을 참고 친구가 내 심장을 누르자 어느덧 나는 어느 캄캄한 터널 안에 있었다. 터널 한 쪽 끝에는 끝을 알 수 없는 어둠이 있었고 다른 쪽 끝에는 조그마한 빛이 내리쬐고 있 었다. 그때 나는 분명 의식이 있었으며, 그 어두운 터널안의 있는 것이 나 아닌 누구라 고는 상상도 하지 못할 만큼 분명 나 자신이었다. 그때 내가 생각했던 것 중 하나는 아 직까지도 확연하게 기억이 난다. ‘내가 하는 선택이 중요한 선택인 것 같다. 빛으로 가 보자.’ 오래된 기억이라 이정도 기억밖에 생각이 나지 않지만, 하나 확실한 것은 그때 나는 빛으로 걸어갔고, 깨어났다는 것이다.
누구나 실제로 근사체험을 한다면, 영혼의 존재가능성에 대한 부분에 깊은 혼란이 올 것이다. 이는 논리실증주의자로 알려진 철학자 Alfred Jules Ayer도 예외는 아니었다. 철저하게 물리주의였던 그도 자신이 실제 근사체험을 하고나서 다음과 같은 말들을 남겼다한다.
“what I should have said is that my experiences have weakened, not my belief that there is no life after death, but my inflexible attitude towards that belief”
(내가 얘기해야만 했던 것은 죽은 뒤에 아무 것도 없다는 나의 믿음이 아니라 그 믿음에 대한 내 고수적인 태도가 약해지게 된 나의 경험이다.)
“I saw a Divine Being. I`m afraid I`m going to have to revise all my books and opinions.”
(나는 신의 존재를 보았다. 나는 앞으로 나의 모든 책들과 의견을 개정하는 일이 걱정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