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시간에 사회공부하기 中 바다의 힘이 인간을 움직인다

소개글

과학시간에 사회공부하기 챕터별 서평

목차

없음

본문내용

우리나라는 삼면이 바다인 명실상부한 해양 국가이지만 바다에 대한 관심은 그리 높지 않다. 우리나라의 서해안은 갯벌의 환경적, 경제적 가치가 어마어마하고 동해안은 조경 수역이 형성되어 수많은 물고기들이 모여든다. 바다는 모든 생명의 고향이자 인류문명사의 터전이었으며 바다를 정복하는 자가 곧 세계를 지배한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이러한 바다는 달과 바람에 의해 움직이며 이러한 운동은 조류, 해류로 설명 된다.
이러한 바다를 통해 우리 민족은 예로부터 일본, 중국, 아라비아 등과 교역해 왔다. 또한 바다를 건널 수 있는 선박, 바다에서 길을 잃지 않을 수 있는 경도 측정 등을 통해 많은 과학 기술의 산실이 되었다. 다윈도 갈라파고스 군도의 일대를 돌아다니며 경험을 쌓고 이를 바탕으로 자연선택에 의한 진화론을 생각해 낼 수 있었다.

5월 31일은 우리나라의 바다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지정된 ‘바다의 날’이라고 한다. 나라마다 바다의 날은 각각 날짜가 다른데 우리나라는 신라시대 해상왕 장보고가 전남 완도에 청해진을 설치한 달(823년 5월)을 기념해 5월의 마지막 날인 31일로 바다의 날을 정했다고 한다. http://tupperwareblog.co.kr/10139455590
바다는 우리 지구 면적의 80%를 차지하며 육지의 개발이 끝나가고 해양경쟁시대가 도래하는 만큼 무궁무진한 자원이 담긴 바다에 많은 신경을 써야한다. 우리나라는 삼면이 바다로 덥힌 육지보다는 섬에 가까운 나라인데 바다에 대한 관심이 부족한 것 같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