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증성 심질환
- 최초 등록일
- 2012.07.30
- 최종 저작일
- 20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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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심혈관간호, 심장간호, 심장혈관병원, 심장수술 전, 후 검사, 심장병동 각종 검사, 심장관련 문헌조사, cardio, 순환기계
목차
1. 세균성 심내막염
2. 심근염
3. 심낭염
4. 심자압전
본문내용
시장도 병원성 미생물에 쉽게 감염을 받아 염증과 섬유화 반응을 일으킬 수 있으며 심맥관계의 염증과 섬유성 변화는 조직 세포에 산소를 공급하지 못하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특히 심내막, 심근, 심외막의 감염으로 판막이 손상을 받게 된다. 판막의 협착이나 폐쇄부전등은 만성적인 염증의 재발로 더욱 심해지고 적절한 치료가 이루어지지 않을 때 결국 심부전을 일으키게 된다.
심장에 염증을 일으키는 가장 흔한 원인은 류마티스 열이며 다음은 세균성 심내막염과 바이러스나 박테리아로 오는 심낭염, 매독성심질환 등을 들 수 있다.
1. 세균성 심내막염
1) 질병의 이해
세균성 심내막염은 심장 내피세포의 염증으로 세균, 진균, 드물게는 리케치아의 침입으로 발병되며 이중 세균 침입이 가장 흔하므로 감염성 심내막염이라고도 한다. 이 질환은 혈류를 통하여 신체의 모든 장기와 조직에 세균을 전파하여 전신증상을 나타낸다. 세균성 심내막염은 항생제 요법 없이는 치명적이다. 일반적으로 질환은 임상경과에 따라 급성(1~6주), 아급성(6주~6개원), 만성(6개월 이상) 으로 분류된다. 세균성 심내막염은 임상적으로 급성과 아급성의 두 형태로 나눈다.
급성 세균성 심내막염 : 고열, 심잡음, 색전, 비장비대 등을 유발시키는 심한 전신성 지로한이다. 가장 흔한 원인균은 포도상구균, 임균과 같이 병원성이 강한 유기체들에 의해 광범위한 손상을 초래하게 된다.
질병의 양상은 급진전되며 초기에 심내막과 심근에 심한 손상을 초래한다. 환자는 고열과 오한, 패혈증 소견, 발한, 불쾌감을 느끼며 백혈구가 증가한다.
참고 자료
서문자 외(2004). 성인간호학. 수문사
이영휘 외(2011). 성인간호학. 정담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