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의 교육학을 읽고 한국미래에 대하여 논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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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의 교육학 / 파울로 프레이리
[서평]
처음으로 희망의 교육학을 읽으면서 ‘어렵다’는 느낌을 받았었다. 때문에 책을 읽는 것인지 글자를 읽는 것인지 모르겠고 내용도 이해가 잘 되지 않았다. 책을 덮어버리고 싶은 느낌을 수없이 받았지만 책을 읽으면서 수업시간에 배웠던 내용이나 이론, 학자가 나오면 왠지 모르게 기뻐서 그 부분은 집중해서 읽기도 하였다.

희망의 교육학은 파울로 프레이리가 지은 책으로써 전 작품이자 대표적인 저서인 <페다고지: 억눌린 이들을 위한 교육학>를 다시 살펴보고 <페다고지>를 쓰던 당시의 상황에 관해 이야기한 책이다. 이 글을 쓰며 얼마나 배웠고 처음으로 교육론을 정립한 이 책을 쓰기 위해 얼마나 배웠는지를 말하며 글을 쓰며 있었던 어려움, 기쁨 등을 이야기하였다. 그리고 <페다고지>를 저술한 1970년대에 <페다고지>에 가해진 특정 비판들을 살펴보고 해명하였다. 또한 <페다고지>의 본질에 해당하는 맥락에 대해 상세하기 이야기하며 <페다고지>로 인하여 세계를 돌아다닌 여행에서 경험한 이야기를 통해 현재에 대해 말하였다.

프레이리는 이 책을 통해서 <페다고지>를 되살리려 하였는데, <페다고지>에 대해서 이전에 접하지 못하여 책을 읽으면서 더욱 그 내용을 이해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던 것 같다. 그래서 희망의 교육학의 저자인 파울로 프레이리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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