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성장과 한국사회
- 최초 등록일
- 2012.08.07
- 최종 저작일
- 2012.04
- 46페이지/ MS 파워포인트
- 가격 2,500원
소개글
재벌성장과 한국사회 자료입니다.
목차
1. 한국 재벌의 현황
2. 재벌의 정의
3. 재벌의 형성과 성장
3.1. 일본식민지 행정부 기간, 1910-1945
3.2. 미군정과 이승만행정부 기간, 1945-1960
3.3. 박정희 행정부, 1961-1971: 수출진흥산업화
3.4. 박정희 행정부, 1971-79: 중화학 공업화
4. 재벌의 정치경제사회사적 의미
5. 결론: 집중과 분산의 동학 - 세계화와 민주화 시대의 재벌이 나아갈 길
본문내용
재벌과 한국사회
* 세계금융경제위기와 한국 재벌/대기업 현황
삼성, LG, SK, 롯데 등 구조조정 계획 없음 발표
삼성 LG 등 대기업 등이 세계 유수의 대기업들과 달리 대규모 감원?해고가 없는 이유?
(1) 외환위기 등을 거쳐 지난 10여년간 꾸준히 사업 인력 구조조정을 해옴, (2) 경쟁력 우위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경기회복 이후 큰 ‘도약’을 준비, (3) 선진국에 비해 사회 고용 안전망이 취약한 상태에서 대기업이 쉽게 일자리를 줄일 수 없는 한국적 특수성 반영, (4) 원화 약세 수출 증가
재벌과 한국사회
삼성 LG는 생산직 비중을 30% 밑으로 R&D 중심으로 이미 재편했음. 국내 생산인력은 LCD, 반도체 등 소수 분야이고 나머지는 모두 연구 개발이나 마케팅, 디자인 등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분야에 집중 배치됨
D램 시장에서 삼성전자 하이닉스 점유율은 49.7%로 작년(2009)보다 0.7% 증가, LCD TV 점유율은 25.5%에서 30%로 높아짐 <- 즉 기술력과 환율(원화 절하)가 버팀목
지난 정권에서 대규모 투자하지 않고 사내보유 <- 대기업 보유 현금성 자산 약 100조원
<중 략>
재벌과 한국사회
5. 결론: 집중과 분산의 동학 - 세계화와 민주화 시대의 재벌이 나아갈 길
탈권위주의 시대, 탈집중 시대, 국경 없는 무한경쟁 시대
재벌은 탈권위주의의 시대에 걸 맞는 변화의 도상에 위치
1960-70년대 식의 정부의 뒷받침이 보장된 확장에 의한 성장은 더 이상 가능하지 않음. 그러한 60-70년대식 확장이 한국경제의 성장을 뒷받침했고, 그 뒤에는 이병철, 정주영, 구인회, 김우중, 최종건과 같은 걸출한 기업가의 기업가 정신이 존재
-> 벤처를 장려한다면서 이들이 대기업가가 되는 것을 막는다면 한국의 마이크로소프트나 빌 게이츠의 탄생은 불가능 -> 비난 받는 오너이자 지배대주주였지만, 이들의 기업가 정신은 본 받아야 될 정신
재벌과 한국사회
현재 한국경제는 이들이 활약했던 불모의 아무 것도 없었던 1950-60년대와는 차이
기술력도, 기업경영을 전문적으로 담당할 인재도, 주식시장을 통한 국내외 자금조달도 존재하지 않음
신뢰가 가지 않는 경영인재가 없기 때문에, 협소한 주식시장 때문에 허용되었던 지난 날의 3-5%의 개인 지분으로 전체 그룹 경영을 좌지우지(左之右之)하는 방식은 이제 바람직하지 않음
참고 자료
김인영. [한국의 경제성장]. 서울: 자유기업원, 1998.
김인영 외. [비리와 합리의 한국사회: 진단과 처방]. 서울: 소화. 1999.
조형래. “20대 그룹중 삼성, 현대차 등 8곳 순환출자 형태 지배구조 갖고 있어,” [조선일보], 2012/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