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현대자동차 글로벌 마케팅 공모전 초안작성
- 최초 등록일
- 2012.08.10
- 최종 저작일
- 20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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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제 11회 현대 글로벌 마케팅 공모전.
굿아이디어상 수상작입니다. 당시 작성했던 초안이에요. 이 자료를 바탕으로 pt를 만들었습니다.
목차
1. 주제 제안 배경
2. 현대자동차 대리점 실태
3. 현대자동차가 모색해야할 마케팅 전략
본문내용
새로 입주하는 아파트 단지에는 ‘구경하는 집’이라는 현수막이 붙어있는 것을 자주 보게 된다. 그리고 뉴욕 맨하튼에 가면 나이키 타운 (Nike Town)이 있고, 태평양의 ‘오설록 티 하우스 (O`Sulloc Tea House)가 있다.
그렇다면 자동차분야에서도 그런 곳이 있지는 않을까?
그러나 아쉽게도 자동차분야에서는 그런 곳이 없었다. 사전조사를 하는 과정에서도 자동차 대리점을 방문하는 사람들은 많지 않았다. 그 이유는 대리점은 자동차를 구매할 목적이 있을 때 방문하는 곳이라는 인식과 기존의 대리점이 칙칙하고 딱딱한 분위기를 가지고 있어서 목적 없이 방문했을 때 유쾌하지 못하고, 오히려 불편하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그래서 우리는 여기에 주목했다. ‘구경하는 집’, 나이키 타운 (Nike Town), 오설록 티 하우스 (O`Sulloc Tea House)는 모두 제품을 구매할 목적만을 가진 소비자들만 방문하는 곳이 아니었다. 이곳은 직접 제품을 팔지 않더라도 아직 출시되지 않은 제품을 샘플로 전시하거나 체험하고, 단순히 방문을 하게 함으로써 소비자들에게 맘껏 브랜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었다.
그래서 우리는 이런 현대자동차 브랜드 체험을 할 수 있는 카페형 대리점을 설치하고자 한다. 대리점 매장 한구석에 푹신한 소파와 안락한 의자를 배치하고, 대리점 내에 커피 전문점과 체험관도 설치한다. 이는 소비자에게 정신적인 풍요를 제공하는 동시에 쉼터라는 느낌을 전달하여 감성을 자극하기 위한 독특한 대리점의 브랜드 주제를 만들어 낼 것이다.
사람들이 감성적 실마리를 통해 타인의 특성에 매혹되는 것처럼 브랜드도 마찬가지다. 매력적인 브랜드 특성을 감지하게 되면 보다 친밀감을 느끼고 지속적으로 그 브랜드와 접촉하고 싶어진다. 이런 반복을 통해 현존하는 소비자들과의 유대를 강화 할 수 있고, 새로운 소비자를 확보 할 수 있게 된다.
소비자들은 다른 어떤 기술적인 요소들보다 자동차 소유에 대한 자신들의 신념을 선택 기준으로 삼는다. 그런 신념은 단순히 자동차를 소유하고 있는 상태와는 전혀 다른 감성적 만족을 부여하기 때문이다. 즉 소비자들에게는 제품이 주는 만족감에 앞서 브랜드에서 느끼는 친밀감에서 빚어지는 가치에 대한 소유가 더 큰 만족을 주고 있다는 뜻이다. 우리는 이것으로 현대자동차의 브랜드 가치는 물론 소비자들의 마음을 움직이고자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