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행크스 그린마일] [영화감상문]그린마일
- 최초 등록일
- 2002.11.27
- 최종 저작일
- 20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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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감상문이에영....
목차
1.작품소개
2.출연진
3.영화의 줄거리
본문내용
영화의 도입부분은 현재의 미국 어느 한적하고 푸른초원 위에 세워진 중산층
노인들이 생활하는 실버타운 양노원에서 108세의 폴 에지컴 노인이 흘러간 영화를
감상하면서 시작된다. 1930년대의 흑백 영화에서 한 쌍의 젊은 남녀가
어빙 벌린의 Cheek to Cheek에 맞춰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춤을 추는 것을 보던 이 노인이 흐느껴 울자 이를 위로하는 가까운 여자친구 역할을 하는 동료에게
과거를 회상하면서 시작된다.
이야기는, 1935년대 미국이 대공황이 시작된 시기의 남부 루이지아나의
삭막하고 오래된 콜드 마운틴 교도소에서 시작된다.
사형 집행이 임박한 사형수들만 수용하고, 그들의 사형을 집행하는
사형감방( E 舍라함)에서 전기의자가 있는 사형집행장 까지 연결된 마루바닥이
녹색으로 칠해진 긴 복도가 있다 이름하여 그린 마일(Green Mile)이라는 복도다.
이곳에서 사형수를 관리감독 하고 보호하며 사형을 집행하기도 하는 간수장으로
폴 웨지컴 경위가 근무하고 있다.
그는 책임감과 정의감이 강하고 따뜻한 심성을 소유한 사람이지만,
그 당시에는 완치가 어려운 요도염을 앓고 있었다.
어느날 이 교도소에 어린 쌍둥이 자매를 무참히 강간하고 살해한 혐의로 사형선고를 받은 존 카피라는 거인이 손과 발에 쇠사슬로 된 수갑과 족쇄를
차고 입소하는 것을 폴 웨지컴은 맞이한다..
흉악범이며 거대한 체격은 사람들을 공포심에 주눅들게 해준다
그러나 존 커피에 대해 경계심을 풀지 못하고 긴장하고 있는 폴과 간수들에게
밤에 무서우니 불을 끄지 말고 켜달라는 간청을 한다.
마치 어린아이들이 어둠을 두려워하듯이...
또 다른 날 광기와 사악한 성격의 소유자며 연쇄살인범인 샘 록웰이라는
사형수가 입소한다.
같은 사형수이지만 존 커시와 샘은 천사와 악마가 대비되듯이 그 성격은
대조적이다. 그러던 어느날 폴은 존 커피가 사람의 병을 손으로 만져 치유케
하는 초자연적인 능력을 소유한 것을 발견한다. 덩치와 정 반대로
어린아이와 같은 순수하고 투명한 마음과 생명을 사랑하는 여린 심성의
소유자인 존 커피에 의해 폴의 지병은 순간적으로 완치되고
그 능력을 빌려 뇌종양으로 죽음에 임박한 할 무어스 교도소장 부인을
완치시킨다. 이러한 여러 상황과 존 커시의 불가사이한 초능력을 보고
폴은 존 커시가 억울한 누명을 쓰고 죽어야만 하는 것을 알게 되고,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