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부부를 위한 이혼방지 프로포절
- 최초 등록일
- 2012.08.12
- 최종 저작일
- 20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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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예비부부를 대상으로 하는 이혼 방지, 가족해체 방지 목적으로 하는 사회복지프로그램입니다.
목차
1. 문제제기 및 사업필요성
2. 클라이언트 선정
3. 목적 및 목표
4. 사업내용
6.예산계획
7. 향후 운영계획
본문내용
결혼이란 남녀가 법적·사회적 승인 아래 남편과 아내로서 맺는 결합이다. 과거의 결혼이란 대가족이라는 울타리 안으로 들어가는 것으로서 가족원 개인보다는 가족을 우선으로 하며, 개인의 인내와 희생이 요구되어왔다.
그러나 빠른 속도의 사회적 변화와 함께 부부 중심의 핵가족이 늘어나고, 결혼관이 가족 중심에서 개인 중심으로 바뀌어 가면서 가족해체 현상이 점점 증가하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2009년 이혼건수는 12만 4천 건에 이른다. 이는 2008년의 11만 6천 5백건에 비해 7천5백건(6.4%) 증가한 수치이다. 유배우 이혼율 또한 2008년 4.8건, 2009년 5.1건으로 증가하고 있다. 2008년 이혼 숙려제도 도입과 함께 잠시 하락세를 보였던 이혼율이 다시 상승하고 있는 것이다. 이혼 부부들의 이혼사유로는 부부불화(가족 간 불화 포함)가 53.8% 가장 높았다. 성격차이로 인한 이혼은 46.6%, 경제문제 14.4%, 배우자 부정 8.3%, 가족 간 불화 7.4%, 정신·육체적 학대 5%순이었다. 배우자의 부정, 가정폭력 등의 사유보다는 부부간의 성격 차, 불화로 이혼을 택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이러한 개인적인 이유로 높아지는 이혼율은 사회적으로 많은 문제점들을 야기한다. 먼저 이혼한 부부 남녀는 자경심의 저하, 극심한 분노감, 상실감, 무력감, 우울증, 사기저하 등 심리적 정서적 문제를 겪게 된다. 이러한 심리적 혼란이 불면증, 음주, 흡연을 야기하여 신체적 건강 악화로 나타난다. 이와 함께 경제적 지위 하락, 그에 따른 재정 문제에 직면하게 된다. 특히 친척 및 친구와의 관계 변화와 함께 심리적 정서적 문제가 함께 작용하여 대인관계에서 많은 문제를 보이게 되는데 이로 인해 자살이라는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경우도 있다. 그리고 자녀가 있는 이혼부부들은 자녀와 관련된 문제를 겪게 되는데, 자녀들이 반항적으로 되며 자녀양육과 일상적 대화의 어려움 등이 나타난다. 부모의 이혼으로 이혼부부의 자식이라는 사회적 낙인을 가진 자녀들은 낮은 자존감, 공격성, 학업성적 수준의 하락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