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일소령 리더십

소개글

심일 소령의 리더십입니다.

목차

1. 심일 육군소령

2. 춘천지구전투와 작전 활동

3. 전투 활동과 인물 단편

4. 심일 소령의 리더십

본문내용

■ 심일 육군소령
-생년월일 : 1923.6.5
-본적 : 함경남도 단천군 단천면 내문리 40번지
-소속 : 보병 제6사단 7연대 대전차포대 2소대
-직책 : 소대장
-군번 : 14494
-계급 : 소위
-주요전투 : 춘천지구 전투
-상훈내용 : 태극무공훈장(1951.7.26)

■ 춘천지구전투와 작전 활동
1950년 6월 25일 당시 제6사단 7연대 대전차포대 2소대장으로 춘천지구에서 책무를 다하고 있던 심일 소위는 남하하는 북한군의 SU-76 자주포가 아군의 태전차포를 맞고도 포탕을 쏘아대며 계속 전진해오자 5명의 특공대를 편성, 수류탄과 화염병을 들고 적의 포탄위로 돌진하는 육탄공격을 감행한 끝에 북한군 자주포 3대를 격파하는 전공을 거두었다.

<중 략>

■ 전투 활동과 인물 단편
1923년 6월 5일 함경남도 단천에서 출생한 심일 소위는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2년을 수료하고 육군사관학교 제5기로 입교하여 1949년 5월 육군소위(군번14494)로 임관되었다. 춘천지구전투에서 지대한 전공을 수립한 이후에도 심일 소위는 충북 음성지역전투, 경북영천 304고지전투 등에 참전하여 탁월한 전투능력을 발휘하였다.
그러나 제7사단 수생중대장으로 있던 1951년 1월 26일 강원도 영원지역전투에서 정찰 도중 적의 총격을 받아 28세의 나이로 산화하였다. 정부는 심일 소위의 공적을 기려 1951년 9월 17일 위관 급 장교로서는 최초로 태극무공훈장을 수여하고 소령으로 특진을 추서하였다.
심일 소위는 군 입대를 앞두고 부친과 가졌던 대화에서 “남자는 의롭게 살아야 할텐데, 28도선이 있고 공산당이 북한에 있는 한 항상 위험이 따르게 됩니다. 때문에 학업도 중요하지만 그들을 잡는 것이 급선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할 정도로 국가와 민족에 대한 의식이 투철했던 장교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