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시. 문학

소개글

아프리가의 저항시인에 대한 레포트 입니다.
아프리카의 문화적 배경과 네그리튀드운동에 관한 내용이 담겨 있으며
데이비드 디오프라는 세네갈 문학에 있어서 유명한 시인을 소개가 그의 시를 자세히 소개합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역사와 문화.
1.유럽열강의 침략.
유럽인들은 노예무역을 개시하기 오래 전부터 아프리카의 형편을 살피고 있었고, 노예무역이 끝나고 나서도 오랫동안 점령자로 군림하였다. 1500년대에 그들은 서아프리카 해안을 따라서 무역기지를 건설하여, 수지가 큰 대규모 황금 무역을 비롯해서 당시까지 해안 국가들과 사바나 제국과 사하라 대상들을 연결하고 있던 교역활동을 포위하였다.
포르투갈 선박들은 희망봉을 돌아 인도양으로 들어갔고, 네덜란드는 케이프타운에 동인도 무역을 지원하는 공급기지를 세웠다. 다음으로 영국과 프랑스가 들어왔고, 나중에 벨기에, 독일, 이탈리아가 차례로 도착하여 아프리카 제국들을 자기네 영토로 선언하였다.
영토문제가 수면위로 떠오르면서 서로 경쟁하는 식민 열강들끼리 갈등을 해결하고 아프리카를 분할하기 위해 1884년 운명적인 베를린 회의가 소집되었을 때도, 식민 열강들은 아프리카 대륙의 광활하고 외딴 내륙지역에 대해서는 거의 아는바가 없었다.

<중 략>

▣아프리카의 현실과 문학
거의 모든 아프리카 국가들은 독립이 되었지만 아직도 진정한 의미의 독립을 이루지 못한 것이 사실이다. 정치적, 경제적인 자립 능력을 갖추지 못해 서방 선진국의 영향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정치적 혼란에서 헤어나지 못하면서 빈곤, 기아, 질병, 강제 노동, 문맹(文盲), 빈민층의 소외 등등의 문제를 여전히 안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현재의 아프리카 국가들이 당면한 현실적 과제는 민주적 제도를 정착시키고 사회 정의를 실현하는 것, 식민지적 구태를 벗어 버리고 자기 정체성을 찾아 진정한 의미의 독립을 성취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이러한 시대적 사명과 밀접히 관련되어 있는 아프리카 문학은 아프리카 민족의 정체성을 찾기 위해 자신들의 민요를 복원해 내는 작업, 지나간 역사에 있어서 서방 제국들이 아프리카에 대해 저지른 과오를 고발하는 작업, 검은 피부에 대한 자부심의 고양 등에 많은 관심과 열정을 쏟고 있다.

참고 자료

[동영상참고] ‘김소월 아프리카에 가다’(아프리카 사람들의 한국에 대한 관심) 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detailpage&v=YYvbtP6Qw3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