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기념관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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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기념관에 다녀와서...
따듯한 꽃구경을 했습니다. 독립의 화사함에서, 이 나라의 주인으로서, 가능한 편안한 꽃구경이었습니다. 대한민국의 주인 된 만족감을 가지고 어려서부터 자주, 독립기념관을 찾았었습니다. 언제나 따듯하고 포근한 기분으로 찾을 수 있었습니다. 나라가 있다는 것은 참으로 다행스러운 일입니다. 자주국민으로서의 뿌듯함을 가슴에 안고 기념관을 찾았었습니다.
나라들끼리 전쟁을 하고 전쟁에서 지게 되면 나라도 없습니다. 전쟁에 지면 다른 나라의 종살이를 하게 됩니다. 오늘의 제가 나라의 포근함을 안고 젊은 청춘을 말할 수 있는 것은 나라가 있기 때문입니다.

<중 략>

이기지도 못하고 당할까 보아 마음의 여유가 없어지기도 합니다. 강한 민족의 힘을 다시 내어야겠습니다. 우리는 6.25전쟁도 치룬 나라입니다. 그 영향으로 군사분계선이 생기고 휴전중이라는 기분 나쁜 말이 나옵니다. 6.25전쟁이 터지기 전 우리국민은 술을 먹고 춤을 추고 뿔뿔이 흩어져 놀기만 했었습니다. 또다시 그런 일이 있어서는 안 됩니다. 조금 있으면 민족의 상처인 6월25일과 독립의 8월 15일이 됩니다. 그날을 잊지 말자는 강한 의지로 6월25일과 호국영령을 가슴깊이 생각하며 독립의 8월15일을 만나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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