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적 관점으로 본 매트릭스

소개글

불교적 관점으로 본 영화 매트릭스에 관한 평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2199년 지구는 시스템이 인간을 지배하는 세상이 되어 있다. 인간들은 태어나자마자 인 공 자궁 안에 갇혀 기계들의 생명을 위한 에너지로 사용되고 뇌세포에 매트릭스라는 프로그램을 입력 당해 평생 기계에 의해 설정된 가상현실을 살아간다. 가상현실의 꿈에서 깨어난 인간들은 ‘시온’이라는 세상을 건설하고 인류를 구원할 영웅 ‘그’를 찾아 나서게 된다. 마침낸 발견해낸 ‘그’는 낮에는 평범한 회사원으로 밤에는 ‘네오’라는 이름으로 컴퓨터 해킹을 하는 프로그래머인 토마스 앤더슨이라는 인물이다.

<중 략>

계속 새로 업그레이드한 매트릭스에는 계속 버그가 생겨나고 그 버그는 다시 소스로 돌아옴으로써 매트릭스는 완벽해진다. 그리고 다시 시온이 멸망하고 그 중 남자와 여자가 다시 살아남아 번창하고 다시 멸망한다. 이는 매트릭스를 보는 주요 관점인 인간과 기계의 대립 혹은 네오와 스미스의 대립의 영화가 아닌 설계자와 오라클의 대립의 영화로 볼 때 설계자의 매트릭스 세계에 대한 관점이라 할 수 있다. 즉, 설계자는 윤회의 질서를 통해 매트릭스를 운영하려하지만 오라클은 불안전한 요소들의 선택의 자유를 줌으로써 매트릭스를 운영하려는 것의 대립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