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민스님의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을 읽고

소개글

혜민스님의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을 읽고 느낌 위주로 쓴 글입니다.
본문 내용보다는 읽어나가면서 어떤 장에서 어떤 것을 느끼고 깨달았는지 등을 위주로 작성하였습니다.
과제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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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혜민스님
나는 힘든 일이나 막히는 일이 있으면 종종 서점을 찾곤 한다. 수북하게 쌓여 있는 책을 보고 고르면서 답답했던 가슴이 풀리는 기분도 들고 고민에 대한 답이나 인생의 지혜를 찾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머리 속이 복잡해지고 길이 아님을 알면서도 그 길을 가고 있을 때, 멈출 수 없었던 그 순간에 나는 어김없이 서점을 찾았다.
‘순간순간 사랑하고, 순간순간 행복하세요. 그 순간이 모여 당신의 인생이 됩니다. ’
표지에 적혀 있는 글귀 한 줄. 묘하게 나를 사로잡았던, ‘그래, 나의 인생은 이 순간 순간이 모여 만드는 것이지!’하고 만나게 된 인생의 교과서 같은 책,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운명 같은 만남의 순간이다.

<중 략>

언짢을수록 더 웃고 한번 더 양보해보고 한번 더 친절해 보려고 하니 나빴던 기분도 나아지고 주변 분위기도 더 좋아졌던 것 같아서 더 좋았다. 알면서도 하지 않으면 내 것이 되지 않듯이 행동으로 옮기는 것이 중요함을 다시 한 번 느꼈다. 앞으로도 좋은 습관이 되도록 노력해나가야겠다. ‘고개를 숙이면 부딪히는 법이 없다’ 는 말이 이뤄지는 것처럼 말이다. 지쳐있던 생활에 모처럼 쉼과 회복을 가져다 준 에세이였다. 지금까지 많은 책들을 일고 적용해서 익숙하면서도 또 새롭게 느껴지는 건 그 만큼 아직 서로 노력해야 하는 것들이 많아서 인 것 같다. 특히 더 좋았던 것은, 사랑의 장에서 말해준 사랑의 정의였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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