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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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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도요타 자동차 Target Costing System
■ 국내사례 : 삼성반도체
■ 결론

본문내용

■ 도요타 자동차 Target Costing System

1. 기업현황
1937년 (주)도요타자동직기제작소(自動織機製作所:1933년 설립)로 부터 분리, 도요타자동차공업(주)으로 발족. 이후 대형 설비투자, 적시(適時)의 공장건설과 차종의 확대 등으로 자동차 업계를 주도. 1950년 판매 부문의 강화를 위해 도요타자동차판매(주)를 설립, 1966년 히노[日野]자동차공업(주), 1967년 다이하쓰공업(주) 등과 업무제휴를 맺고, 1977년 경영다각화를 위해 도요타 홈을 발표, 주택부문에도 진출. 1982년 도요타자동차공업(주)과 도요타자동차판매(주)를 합병, 현재의 이름으로 상호를 변경. 생산과 판매의 기능을 통일함으로써 기업활동의 효율화를 꾀하고 있음. 본사는 아이치현[愛知縣] 도요타[豊田]에 있음.
도요타는 세계 시장 공략을 목표로 전세계 51개의 현지 생산 공장을 갖추고 일본 내에서 확립한 도요타만의 생산방식을 적용해 성공을 거두고 있음.

2. 도요타 자동차 생산방식
▶도요타만의 생산방식 ‘TPS와 JIT
TPS(Toyota Production System) – 도요타의 대표적인 생산방식으로 그 핵심은 자원의 낭비를 없애자는 것임. 도요타는 TPS를 통해 비용을 낮추고 효율을 극대화 하는데 성공했음. 이러한 TPS를 실현시켜준 대표적인 수단으로 JIT(Just In Time)가 있음. JIT는 시스템 협력업체와의 부품재고량을 거의 ‘제로’에 가깝게 유지해 필요할 때 필요한 부품으로 차를 만드는 생산시스템으로 철저한 현장주의에 의해 만들어 졌으며 기본적인 개념은 아래와 같다.
1) 양이 줄더라도 더욱 생산성을 올린다.
- 100개 생산하던 것을 130개 만들 수 있게 되는 것이 생산성이 향상된 것이 아니다. 수가 80개로 줄더라도 생산효율성을 높일 수 없다면 기업은 생존하기 어렵게 된다.
2) 필요한 것을, 필요한 때에, 필요한 만큼 만든다.
- 고객의 니즈가 80개이면 80개만 만든다는 것이다. 과다생산은 과다재고를 가져오고 재고처분을 위해 싸게 팔게 되어 재고금액이 경영을 압박할 수 있다.
3) 다기능으로 일의 흐름을 만든다.
- 한사람이 한직무만 하는 것보다 한사람에게 많은 공정을 가지게 하면 재공품도 줄고, 낭비없이 일을 진행할 수 있다. 또 직무 충실감도 느낄 수 있게 된다.
4) Just In Time은 늦어도 빨라도 안된다.
- 늦은것도 좋지 않지만 너무 빠른 것도 곤란하다. 재고품은 계산상 자산이되어 팔리면 돈을 벌 수 있다고 생각할 수 있으나 팔리지 않으면 자재나, 외부업체에 대한 지불, 급여등의 자금 유동성에 악영향을 끼친다. JIT의 진정한 의미는 철저한 안비제거의 사상과 기술 이다.

참고 자료

Toyota Motor Corporation – Target Costing System [Harvard Business School]
日, 도요타 자동차의 비용절감 전략. [kotra(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일본 주요 일간지(중일신문, 일경신문, 공업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