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神話)란 무엇인가A+자료]신화란 무엇인가? 한국의 신화, 그리스 로마 신화, 북유렵 신화, 켈트 신화, 이집트 신화
- 최초 등록일
- 2012.08.24
- 최종 저작일
- 20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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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신화(神話)란 무엇인가]신화란 무엇인가? 한국의 신화, 그리스 로마 신화, 북유렵 신화, 켈트 신화, 이집트 신화에서 다룬 레포트 입니다.
목차
#INTRO. 신화’란 무엇인가?
#1. 한국의 신화
#2. 그리스 로마 신화
#3. 북유럽 신화
#4. 켈트 신화
#5. 이집트 신화
본문내용
#INTRO: ‘신화’란 무엇인가?
▲신화(神話·Myth): 어떤 신격神格을 중심으로 한 하나의 전승적傳承的 설화. 고대 사회에서 신화는 사실로 받아들여질 뿐만 아니라 지금의 종교와 같은 역할을 했음. 신화는 원초에 있었던 일에 의해 자연·인류·문화의 상태를 설명하고 이에 대해 의미를 부여하는 설화이기 때문에, 모든 신화는 적든 많든 간에 기원신화의 성격을 갖고 있음. 신화를 뜻하는 영어 단어 ‘myth’는 고대 그리스어의 ‘mythos’에서 유래하는데, ‘mythos’란 지어낸 허구적인 이야기를 뜻하는 말로 논리적인 사고 내지 그 결과의 언어적 표현인 ‘logos’에 대비되는 뜻을 담고 있음.
cf)신화와 전설의 차이: ‘신화’가 이 세상에서 처음으로 일어났던 일, 특히 우주·인간·문화(사물)와 같은 인간생활에 있어 본질적 의미를 갖는 존재의 시원始源에 관한 설화라면, ‘전설(legend or saga)’은 어떤 시대에 일어났던 큰 전쟁이나 큰 사건과 같은 실제 사실에 관한 설화를 뜻함. 즉, 전설은 신화와는 달리 태초에 일어났던 일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고, 태초와 현재와의 사이의 어느 한 시기에 실제로 있었다고 믿어지는 인물이 특정한 장소에서 벌인 사실을 이야기로 전하는 것. 따라서 전설은 신화처럼 존재에 의미를 부여하는 힘이 약하고, 또한 성스러운 성격이 부족하며, 현실에 대한 규제력에 있어서도 모자람.
<중 략>
Ⅱ.지하 세계로의 여행
-저승을 안내하는 <사자의 서>: 이집트인들은 사람이 죽으면 지하 세계로 가서 신들의 심판을 받는다고 생각했음. 오시리스도 지하 세계에 갔을 때 똑같은 심판을 받았고 거기서 그의 결백이 증명되어 그 곳의 왕이 된 것임. 모든 죽은 자들은 저승의 문턱에서 심판을 잘 받아 오시리스처럼 대우받으며 살고 싶다는 염원이 있었음. 그래서 사람들은 미라와 함께 지하 세계로의 여행 방법을 자세하게 담은 <사자의 서>14)를 넣어주었음. 죽은 영혼이 이 책의 안내를 받아 지하 세계 여행을 무사히 마치고 돌라오라는 의미였음. 죽은 자는 태양신 라가 밤의 여행을 했던 것과 같은 배를 타고 저승으로 향하는데, 몇 개의 문을 통과하며 그 이름을 정확히 말하면 저승 세계로 들어서게 되고 거기서부터 지하 세계로의 여행이 시작되었음. 모든 곳을 통과하면 죽은 자를 인도하는 신 아누비스가 오시리스 앞으로 데리고 가고, 그곳에서 자신의 삶을 심판받게 됨.
-심장의 무게를 달다: 오시리스 옆에는 수십 명의 신이 모여 있는데 그 중에서 진리의 여신 마트가 죽은 사람 앞에 나타나서 결백한지를 물어봄. 죽은 자는 신들 앞에서 자신의 결백한 삶을 이야기하고, 그러면 마트는 영혼의 저울을 꺼내 한쪽 접시에 죽은 자의 심장을 올려놓음.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