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규 교수의 저서 -실행이 답이다- 를 읽고 쓴 독후감상문

소개글

책을 다 읽고 나니 책의 읽기 전의 나에게는 없었던 전략이 생겼다. 작년7월, 요가로 다이어트를 할 때 미처 준비하지 못했던 플랜B와C, 재작년 일본어능력시험을 한 달 앞두고 접수를 취소하던 포기를 막아줄 배수의 진,
자 이제, 나의 변화에의 도전이 빅토리를 이룰 수 있는 플랜V가 생겼으니, 이 전략들을 갖고 다시 도전해 보아야겠다. 필자가 얘기해 준 것처럼 사소한 것부터, 또 내일이나 나중에... 가 아닌 지금 당장 실천해보아야겠다.

목차

1. 서문
나 자신의 변화된 모습을 기대하며...

2.본문(인상깊었던 페이지와 나의 감상)
p60(결심편)
P101(실천편)
P106(실천편)
P155(부록)
p231, p235(유지편)

3. 결문
다시 시작해보자!

※참고자료

본문내용

“하면 된다” 초등학교 때 친구의 집에 놀러 가면 어디에나 걸려 있는 흔한 문구이다. 누가 이 말을 최초로 만들어 사용했는지 정말 찾고 싶을 정도로 담백하고 단순하면서도 실행이 답이라는 메시지를 잘 담고 있는 문구이다. ‘이 말을 만든 사람은 왜 이런 말을 만들었을까?’ ‘스스로에게 자신감을 불어넣기 위해서?’ ‘자신이 인생을 살아보니 그렇더라고 남들에게 가르쳐 주기 위해서?’ 그 사람이 그것을 만든 의도는 잘 모르겠지만 “실행이 답이다”라는 책을 읽게 된 나의 이유는 ‘나 자신의 변화를 경험해보기 위해서’이다. “우와아아~ 너 진짜 살 많이 빠졌네. 몇 키로나 빠진 거야?‘라는 말을 친구들에게 들어보고 싶어서이다. 변화를 경험한 내 몸매를 갖고 거울 속에 서 보고 싶어서이다. 일본드라마를 보다가 나도 모르게 방금 주인공이 말한 일본어가 자막 없이도 이해가 될 때의 놀라운 경험을 해 보고 싶어서이다. 일본여행을 가서 통역이 없이도 내가 원하는 곳을 찾아가고 내가 사고 싶은 브랜드의 옷을 살 수 있는 변화를 경험해 보고 싶어서 “실행이 답이다”라는 책을 읽게 되었다.

<중략>

이제 ‘실행이 답이다’를 읽은 나의 감상을 정리해보려고 한다. 나는 나 자신의 변화를 경험해보기 위해 이 책을 읽었다. 책은 “결심편-실천편-유지편”으로 이어지는 소제목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변화를 경험하려는 사람들이 흔히 행동하는 순서라고 소개하고 있다. 이 책의 저자는 이민규라는 사람이다. 아주대에서 심리학교수를 역임하고 있다. 2003년부터 2012년까지의 10년 동안 2003년과 2012년을 빼고는 적게는 한권, 많게는 세권씩 빠짐없이 저서를 출판해오고 있었다. 책의 제목처럼 실행을 실천하려는 의지가 엿보여 지행합일을 실천하고 계시는구나. 하고 존경심이 느껴졌다.
책을 다 읽고 나니 책의 읽기 전의 나에게는 없었던 전략이 생겼다. 작년7월, 요가로 다이어트를 할 때 미처 준비하지 못했던 플랜B와C, 재작년 일본어능력시험을 한 달 앞두고 접수를 취소하던 포기를 막아줄 배수의 진,
자 이제, 나의 변화에의 도전이 빅토리를 이룰 수 있는 플랜V가 생겼으니, 이 전략들을 갖고 다시 도전해 보아야겠다. 필자가 얘기해 준 것처럼 사소한 것부터, 또 내일이나 나중에... 가 아닌 지금 당장 실천해보아야겠다.

참고 자료

실행이 답이다 (이민규 저)
네이인물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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