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만으로 떠나는 생태교육

소개글

순천만으로 떠나는 생태교육이란 제목으로, 순천만을 방문하고 난뒤 생태교육이란 무엇인지에 대해 쓴 감상문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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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닭의 다리가 몇 개일까요?”라는 교사의 질문에 한 초등학생의 답은 “4개요.”라고 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충격을 먹은 적이 있었다. 한 번도 닭을 실제로 보지 못한 초등학생은 자신의 집에 배달되는 치킨의 다리 개수를 보고 그렇게 생각했다고 한다. 너무나도 당연해서 따로 공부하지 않아도 되는 이러한 닭의 다리조차도 이제 공부를 통해서 알 수 있게 된 도심 속 아이들을 생각하면 마음이 아파진다. 이들에게 필요한 공부는 달달 외우는 암기식 공부가 아닌 실제 생태 속에 들어가 직접 보고 만지는 교육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생각한다. 미래 이러한 아이들이 더 많아질 교실 현장을 생각하며 예비교사로서 진정한 생태교육이란 무엇인지 알아보기 위해 우리는 순천만으로 떠났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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