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대][독후감] 한국 사회에 `이웃공동체`가 시사하는 것_`쿠바식으로 산다 - 밑바닥에서 본 아바나의 이웃공동체`를 읽고

소개글

서강대 독후감 A0

목차

없음

본문내용

쿠바 이웃공동체 설계의 바탕
쿠바라는 국가에서 이웃공동체는 주민들의 일상생활이 일어나는 단순한 주거공간의 의미가 아니다. 자가 주택 소유와 교육을 기본으로 삼은 혁명이 공동체의 안정성을 높여 사람들을 한 지역에 뿌리내리게 했고 이를 바탕으로 주민은 자신의 공동체에 애착과 연대감을 갖게 되었다. 혁명군은 CDR과 같은 대중조직들과 정부가 서로 소통하게 하여 국가의 문제를 결정할 때 모든 쿠바인이 참여할 수 있도록 공동체를 설계하였는데, 이 또한 주민들이 사회에 호혜의 정신을 갖고 스스로 설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수 있게 일조했다. 이들은 무상으로 이루어지는 초등교육과 보건의료, 재난대비 시스템을 구축하였는데 이 모든 프로그램은 학부모와 교사, 가정의와 가정, 그리고 정부와 민중 사이가 매우 긴밀하게 연계되게끔 하여 신뢰를 바탕으로 쿠바의 이웃공동체를 발전시킬 수 있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