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hizophrenia case stu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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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대상자 선정
2. 현재의 병력
3. 과거력
4. 가족력
5. 가족관계
6. 현재상태
7. 환자의 지지체계
8. 간호사정

본문내용

과거 17세에 발병후 약물이 효과적으로 작용, 증상이 완화되었고, 약물은 최침전 저녁에 먹는 수면유도 약물을 처방받았다(clozapine). 학교생활에 특별이 지장을 보이지는 않았으며 이후 꾸준히 외래를 내원하며 진료를 받았다. 증상이 없는 것은 아니없지만 기존 발병시보다 원활히 생활을 하던중 대학에 진학을 하였고, 학업과 병행하여 본인의에 대한 공부도 할 겸 뷔페 식당에서 아르바이트를 시작하였다. 아르바이트 도중 상관의 폭언과 욕설, 타인과의 의사소통에 지장이 있어 과한 스트레스를 받았고, 정상적 투약을 함에도 불구하고 증상이 악화되어 입원 약 일주일 전부터 가족에게 폭언과 욕설을 하였으며 칼로 위협하는 등의 모습을 보였다. 입원 당일에는 가족에게 집에서 라이터로 불을 지르겠다고 위협, 가족 제재하에 입원하였다

3. 과거력
1) 영아 및 초기 아동기
환자의 어머니는 환자에 대한 태몽은 특별히 꾸지 않으셨다고 한다. 가족 내에 독자로 아들임을 무척 좋아하셨다고 한다. 환자 출산시 건강상태는 굉장히 양호하였다고 한다.
2) 학령기
특별한 문제없이 원활한 가족생활 해 가며 종종 여행을 가기도 하였다.

<중 략>

S : “공책은 봐도되요(공책의 이름을 묻자) 이건 몰라요.”
“이거 알려주면 또 약 먹이려고 하죠? 그거 먹으면 하루종일 잔다고!”
O : 공책은 기꺼이 보는 것을 허락했으나 공책에 반복적으로 등장하는 사람의 이름에 대해서는 언급을 피함
정기적 면담 후 환자에게 이름이 누구인지 다시 묻자 자신이 좋아하는 여성이라고 답하고, 다시 질문하자 공책을 뺏으며 이런거 알려주면 또시 약을 많이 먹어야 한다며 몰라도 된다고 함.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