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리와 초콜릿 공장 - 영화비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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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비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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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보고 난 후 이 영화가 원작이 동화였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영화를 처음 감상했을 때는 아무 생각 없이 감독이 누군지도 몰랐으며 내용도 알고 있는 것이 없었다. 그래서 인지 몰라도 그다지 감흥이 오는 부분은 없었고 “버릇없고 나쁜 짓을 하는 아이는 벌을 받게 되니 착한 아이가 되어라” 라는 교훈을 주는 영화라고만 말해주고 있는 거 같았다.
줄거리를 살펴보자면 어느 한 마을에 세계 최대의 초콜릿 공장이 있다. 이 공장의 주인은 윌리 윙카라는 치과의사인 엄한 아버지로부터 자랐다. 윙카의 초콜릿 제조 기술이 산업 스파이에 의해 빠져나가게 되고 이에 화난 윙카는 공장의 모든 사람을 해고하게 되고 사람 없이 공장을 혼자서 돌리기 시작 한다. 어느 날 윙카는 전세계로 판매된 윙카 초콜릿에 골든 티켓 5장을 넣어 습득하게 된 아이들을 공장으로 초대를 하게 되고 5명의 아이들 중 한 명을 선발하여 공장의 후계자를 뽑게 되는데 이 후계자에 주인공 찰리가 뽑게 된다. 하지만 가족을 버리고 혼자 가야 한다는 윙카의 조건에 찰리는 후계자를 포기하게 되고 윙카는 가족이 무엇이길래 자신의 후계자 조건을 포기할 만큼 대단한 것인지를 생각한다. 그러던 중 자신의 아버지를 만나게 되어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고 찰리의 집과 가족전체를 공장 안에서 사는 조건으로 찰리가 공장을 이어 받아 후계자가 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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