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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초 등록일
- 2012.09.08
- 최종 저작일
- 20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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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초가집의 의의, 초가집의 제주초가, 초가집의 벽, 초가집의 단점, 초가지붕의 특성, 초가지붕의 지방별 특징 분석
목차
Ⅰ. 개요
Ⅱ. 초가집의 의의
Ⅲ. 초가집의 제주초가
1. 올레
2. 마당
3. 안뒤
4. 눌굽
5. 통시
6. 우영
Ⅳ. 초가집의 벽
Ⅴ. 초가집의 단점
Ⅵ. 초가지붕의 특성
Ⅶ. 초가지붕의 지방별 특징
1. 남부지방
2. 북부지방
3. 중부지방
4. 서부지방
5. 제주지방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개요
서까래와 도리가 한 몸이 되도록 접착하는 일까지 목수가 끝내고 나면 기와쟁이들의 일이 시작된다.
지붕의 구성은 산자깔고, 적심과 느리개를 설치하고, 지붕 전체에 골고루 흙을 덮는 보토작업을 한 후 바닥기와 잇는 순으로 이루어진다.
지붕의 기능은 우선 빗물 처리에 있다. 지역적인 특성에 따라 지붕 물매 각도가 달라진다. 물매가 싸게(급하게) 잡히는 집들은 강우량이 많은 고장의 것이고, 강우량이 적은 지역이면 물매가 뜨다(완만하다). 물매가 뜬 집의 처마는 얕다. 얕다는 것은 기둥과 처마 끝까지의 사이가 짧다는 뜻이다. 반대로 물매가 싸면 처마가 깊으며, 따라서 기둥과 처마 끝까지의 사이가 길다. 그러므로 처마가 깊다는 말로도 표현된다. 처마가 깊거나 얕음에 따라 지붕이 차지하는 크기 즉 갈비(지붕의 너비)는 크게도 되고 작게도 되는데, 이것의 면적은 기둥이 구성하는 주간의 평면 넓이와 상관된다. 지붕이 크고 처마가 깊으면 가구에서 공포가 발전하여야 된다. 깊게 구성되는 처마의 하중을 지탱하기 위하여 긴서까래의 무게를 버틸 구조물이 필요하게 되는 것이다.
초가집에서 처마 깊이만으로 낙수물 처리가 어려운 지방, 즉, 가구만으로는 충분한 구성이 어려울 경우에는 `달개`를 처마 끝에 잇대어 낸다. 이것은 특히 남쪽지방에서 크게 발달하였고, 지금도 제주도의 초가집들에서 차양과 달개를 볼 수 있다. 달개가 달린 집을 `달개집`이라고 부른다.
더러 소나무 가지를 두름 엮어 다는 `송청`도 있다. 고려시대 이래의 구조이다.
천연적인 자재가 지붕에 쓰이던 시절에는 자연, 식물성․동물성․광물성 용재가 지붕을 이루는 중요한 것이었다.
그러나 기와지붕이 등장함에 따라 지붕의 구조는 다양해 졌고, 장식적인 기법은 함께 발달을 보게 되었으며 기와집은 다른 자재로 지붕을 있는 집보다 격조 높은 집으로 여기게 되었다. 그러면서 왕실․관아․사사(寺社)․고급 건축물․부잣집 등은 지붕을 기와로 엮게 되었고 가난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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