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활동 9.4. 머리,코,입과 목의 검진 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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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촉진>
: 머리뼈의 앞부터 뒤까지 부드럽게 돌려가며 촉진했는데, 머리뼈는 대칭적이고 부드러웠다. 두피는 두개골 위로 자유롭게 움직였으며 촉진 시 압통, 종창, 함몰은 없었다. 모발은 끝이 갈리지 않고 부드러웠다. 관자동맥 촉진시 통증 호소는 없었고 양쪽 턱관절을 촉진했는데, 침샘은 대칭적이고 비대, 통증은 없었다.
9.4.2. 검진 결과 비정상 상태로 사정된 사항에는 밑줄을 긋고, 그 이유를 설명하시오.
두개골은 둥글고 대칭적이며 몸에 적절히 비례된 크기이다. 두피는 부드러웠고 촉진시 압통은 없다. 입꼬리를 올리거나 눈썹을 올릴 때 입과 눈썹은 좌우 비대칭이다. 안면근육의 운동은 비대칭적이다.
<비정상 상태 사정 및 이유>
눈썹올리기, 미소짓기, 양쪽 뺨 부풀리기 등을 통해 안면근육의 운동이 비대칭적임이 관찰되었다.
이것은 제7뇌신경 손상을 통한 안면마비를 의심 할 수 있다.

<중 략>

<시진>
: 귓바퀴는 얼굴색과 같고, 대칭을 이루었으며 기형이나 병터, 소결절이 없었다. 귓바퀴앞 부위는 누공이나 분비물 배출이 없었다. 귓바퀴의 위치는 내안각의 끝에서 후두까지 가상선을 그렸고, 귓바퀴의 꼭대기 부분은 가상선보다 약간 위에 있었다. 바깥귀길에는 분비물 및 악취는 없었다. 이경을 이용하여 고막을 관찰하였다. 귓속으로 이경을 1cm정도 천천히 삽입하면서 바깥귀길의 입구부터 고막까지 관찰하였다. 바깥귀길의 바깥쪽 1/3부분은 분홍색을 띠며, 솜털이 있었고 분비물과 병터는 관찰되지 않았다. 고막은 얇고 투명한 막으로 되어있었다.
<촉진>
: 귓바퀴와 유양돌기를 촉진하여 압통, 부종, 결절을 확인했다. 귓바퀴는 단단하고, 자유롭게 움직이며, 결절은 만져지지 않았다. 귀를 앞쪽으로 젖혔다 놓았을 때 원래의 자리로 돌아가는 탄성력이 있었다. 귓볼을 살짝 잡아당길 때 통증을 호소했다.

참고 자료

연세대학교 간호대학 RN-BSN 건강사정 자율학습 모듈
송경애, 정승교, 조현숙, 박혜자, 김명희 등 역.(2012). 건강사정. 서울 : 엘스비어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