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의 건축주거문화
- 최초 등록일
- 2012.09.11
- 최종 저작일
- 2010.04
- 6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인도의 주거문화에 대하여
목차
없음
본문내용
지리
북위 28.40 / 동경 77.14에 위치하고, 아시아 중앙부, 인도양으로 돌출된 인디아 반도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나라로서, 지형을 다음과 같이 나눌 수 있다. 높은 산이 즐비한 히말라야 산악 지대, 세계적인 대 평야가 있는 힌두스탠 평원, 아열대에 속하는 남부반도 지대로 구분된다.
중동아시아와 동남아시아를 잇는 중간에 위치하고 있어, 동서로는 인더스 강 유역에서 갠지스 강(강가)까지, 남북으로는 히말라야에서 케이프 코모린까지의 광대한 영토를 지닌 나라이다. 총면적은 한반도의 약 16배에 달하는 3,287,763km2이며, 산악지대는 세계의 지붕이라는 히말라야와 평균고도 1,000m인 데칸고원이 있으며, 평야지대는 북인도의 갠지스 강 유역과 마하나리, 나르마다 강이남 유역을 들 수 있다. 남북의 길이가 3,219km에 달하는 인도는 다양한 지형을 만날 수 있는 곳이다.
기후
인도는 위도로 볼 때 기후가 아열대에서 온대에 위치하지만, 히말라야산맥이 장벽을 이루어 전체적으로 열대몬순기후를 나타낸다. 몬순(계절풍)은 태양이 북반구로 북상하고, 또한 남반구로 남하함에 따라 겨울과 여름의 두 계절이 나타나고, 남서와 북동의 바람이 교대하는 것으로서 인도양을 항해하던 아라비아인이 명명한 것이라 전해진다.
인도와 파키스탄 국경 지대에 자리한 스리나가르의 수상가옥과 하우스 보트. 히말라야의 절경을 비춰주는 달 호수와 나긴 호수의 영향으로 다른 지역과는 달리 독특한 수상가옥들이 많이 있다.
북인도 지방은 고산지대가 많기 때문에 산간에 위치한 산악형태의 주택들이 나타난다.
인도의 강가(갠지스 강)지역. 비록 종교적인 의미가 강한 지역이지만, 자연적으로 인류의 문명이 큰 강 위주로 시작 되었다고 할 수 있기에, 자연스러운 주거형태의 정착이 보인다.
인도의 서쪽지역인 자이살메르, 푸쉬카르 등지의 사막지역에서 볼 수 있는 건조한 기후와 모래, 바람 등의 영향으로부터 피하기 위해 출입구외에는 외부와의 연결이 어려운 폐쇄적형태의 가옥이다.
참고 자료
인도 100배 즐기기(중앙 M&B)
론니 플래닛(인도, 고아, 델리 편)
다음카페(인도방랑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