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적 정치가 ‘풍도’

소개글

중국의 역사 수업 시간에 풍도의 길이란 책을 읽고 쓰게 된 서평입니다.
단순한 책 줄거리 짜집기가 아닌, 생각과 요약 등 저의 고뇌가 담긴 서평입니다.
읽어보시고 나시면 책을 한권 다 읽으신 기분이 들 수도 있고
저와 똑같은 과제를 만약 하시는 분이라면 큰 도움 될 것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나는 서평에 쓰일 책을 고르기 전, 풍도가 무엇인지 몰랐다. 이것이 사람의 이름인지? 역사적 사건의 이름인지? 궁금했다. 그리하여, 자료를 검색한 결과 사람의 이름이었다. 그는 중국 오대 십국 대의 인물로, 중국 역사상 가장 혼란기를 살아갔던 사람이었다. 그렇다면 그는 어떠한 역사적 활약을 한 인물이기에 1100여년이 지난 지금에도 언급되는 인물일까 궁금했다. 그리고 풍도에 대해 검색하면서, 풍도가 인쇄술의 발달에 큰 공헌을 했다는 점을 알았다. 또한 역사적으로 굉장히 특이한 인물이었다는 점도 나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이에, 『풍도의 길』을 선택하게 하였다.
우리는 역사를 통해 난세를 살아가는 영웅이나 영웅들을 훌륭하게 보필했던 명신들의 이야기를 쉽게 접하게 된다.

참고 자료

도나미 마모루 저, 허부문 역, 『풍도의 길』 소나무, 2003. 06. 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