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가리금융위기,헝가리재정위기,헝가리금융시장
- 최초 등록일
- 2012.09.17
- 최종 저작일
- 20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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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헝가리금융위기,헝가리재정위기,헝가리금융시장
목차
Ⅰ. 헝가리 금융위기
Ⅱ. 주요 지표의 변화
Ⅲ. 전망과 시사점
본문내용
Ⅰ. 헝가리 금융위기
1.헝가리 개관
헝가리는 동유럽에 위치한 국가로 수도는 부다페스트이고 헝가리어를 공용어로 사용하고 있다. 인구수는 1000만명 가량이고 포린트를 통화로 사용하고 있다. GDP는 2008년 1563억 달러로 세계 53위의 경제국이다. 동유럽 공산국가 중 하나였던 헝가리는 계속되는 경제 불황에 1990년대 공식적으로 자유주의경제체제로 전환되었다. 헝가리는 공산주의 붕괴 이후 10여년간 동유럽에서 가장 잘 사는 나라였다. 옛 공산권 국가 중 가장 먼저 서방에 문호를 개방했고, 성공적인 외자 유치를 발판으로 한 급속한 경제성장으로 시장경제에 가장 발 빠르게 적응, 모범적인 체제 이전을 이뤘다는 평가를 받아왔다.1) 1999년 형가리의 1인당 국내총생산은 1만3천여 달러로 한국, 이스라엘, 스페인, 포르투칼 등과 비슷했다. 그러던 헝가리가 불과 수년만에 체코, 폴란드, 슬로바키아 등 주변 국가들에 추월당하고 급기야는 국가 디폴트(채무불이행)위기에까지 몰리게 되었다. 본 보고서는 전 세계적 경제침체에서 위기가 가장 심화되고 있는 헝가리를 포함한 동유럽발 금융위기의 진행상황과 원인에 대해 알아보고 이러한 금융위기가 실물경제(GDP, 실업률, 물가, 정부지출 등)에 파급되는 현황과 앞으로의 전망에 대하여 알아보겠다.
<중 략>
또한 서유럽 은행들이 당장에 헝가리 내 자회사에 대한 자금 조달 중단이나 대규모 대출자금 회수 등의 조치를 취하지 못할 전망이다. 이러한 국제공조를 통해서 서유럽 금융기관들의 연쇄부도와 같은 최악의 사태를 막더라도, 금융불안 및 디폴트에 대한 가능성은 여전히 존재하는데, 이는 거시경제 기초에 비해 과다한 대외채무와 악화되는 경상수지 악화에 따른 환율상승 압력 등이 주요 위협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따라서 리스크 요인이 상존하는 만큼 금융불안이 지속되고 국가부도에 대한 가능성과 위기설은 재차 발생할 전망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