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실 간호과정 만성부비동염

소개글

만성 부비동염에 대한 수술실 케이스 입니다.^.^

목차

Ⅰ. 문헌고찰
1. 코의 구조와 기능
2. 비중격 만곡증 (deviated nasal septum)
3. 비중격 성형술 (septoplasty)

Ⅱ. 수술장 사례보고서

Ⅲ. 실습 후 느낀점

본문내용

Ⅰ. 문헌고찰
1. 코의 구조와 기능
코는 호흡계통의 첫 부분으로 바깥코, 코안, 코점막, 부비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1) 바깥코 (외비)
외비는 코안의 앞쪽에서 얼굴의 중앙에 돌출한 삼각원뿔형의 부분이며 피부, 뼈, 연골, 코근육 등으로 구성된다.
외비에는 코뿌리, 콧등, 코끝, 왼·오른쪽의 비익이 있고, 아래면에는 1쌍의 외비공이 있다.

2) 비강
비강은 코 안쪽이 점막으로 덮여서 생긴 공간이며, 호흡기도가 시작하는 곳이고 그 일부는 후각에 관여한다. 허파로 들어가는 공기는 코안을 지나가는 사이에 이물질이 제거되고, 일정한 온도와 습도를 가지게 된다. 코안벽이 복잡한 굴곡을 보이는 동시에 점막에 정맥이 많은 것도 이 때문이다.

<중 략>

Ⅲ. 실습 후 느낀점
전부터 너무나 하고 싶었던 수술실 실습을 하게 되어서 한껏 부푼 기대와 함께 수술실 실습을 하게 되었다. 교과서에서 사진으로 보던 신체나 장기를 직접 눈으로 볼 수 있고, 또한 글로 읽었던 수술과정을 직접 볼 수 있을 거라는 생각에 기대가 되었다. 하지만 내가 실습하는 8OR이 이비인후과·성형외과·안과·치과의 수술 밖에 없다는 것이 많이 아쉬었다. 처음에는 대부분의 수술이 고막성형술과 백내장과 같은 수술밖에 없어서 실망하였지만, 실습을 계속 하는 동안 책에서 보지 못했던 손가락이 잘린 환자를 이어주는 수술이나, 양악수술, 반대쪽 배의 근육을 끌어서 가슴을 크게 만들어 주는 수술, 사시교정술을 볼 수 있었다.
수술실 실습을 하면서 병동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다. 병동에서는 환자가 원하거나 요구하는 것에 반응하고 간호한다면 수술실에서는 마취되어 있는 환자이기 때문에 간호사가 먼저 즉각적으로 환자에게 필요한 간호를 인식하여 간호를 수행한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