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내 지갑을 조종하는가를 읽고

소개글

저자가 말하는 핵심내용분석과 요약을 토대로 저의 개인적인 생각과 시사점에 대해 작성하였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사람의 평균수명을 80세 로 잡았을 때, 80 평생을 살면서 우리는 얼마나 많은 브랜드를 접하며 살까. 아마 셀 수도 없을 만큼 많은 브랜드와 제품들을 접할 것이다. 그렇다면, 브랜드란 무엇이며, 하나의 광고 속에는 어떤 의미와 기술이 내포 되어있을까? 약속시간을 기다리다 시간을 때우기 위해 들어선 서점에서 우연히 집어든 이 책이 브랜드와 마케팅에 대한 내 생각과 얄팍한 상식들을 모두 무너뜨려 놓았다.
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내 흥미를 유발시켰던 부분은 프롤로그였다. 이 책의 저자는 스스로 브랜드 해독(brand detox)라는 일종의 소비 다이어트 프로젝트에 돌입했다. 이미 가지고 있던 것들은 그대로 사용하되, 새로운 물건들을 구입할 때 브랜드 제품은 절대 사지도 얻지도 못하는 규칙이다. 저자는 6개월이라는 시간을 브랜드 없이 생활을 했다고 한다. 어쩔 수 없는 계기로 브랜드 제품(티셔츠 한 장)을 구입한 이후부터 브랜드 해독이 중단 되었고, 그때부터 스스로 와르르 무너져 미친 듯이 브랜드 제품을 구매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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