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내일의 기억> 감상문 및 분석보고서
- 최초 등록일
- 2012.09.19
- 최종 저작일
- 20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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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화 <내일의 기억>을 감상한 후 치매에 걸린 주인공의 증상 변화에 대해 분석한 것.
목차
1) 초기 치매 증상
2) 치매 진단 전 치매 환자, 가족 등의 반응
3) 진단 방법 : 1차 & 2차
4) 치매에 대한 인정 및 가족의 협조
5) 주변에 대한 정리 및 재활
6) 중기 치매 증상
본문내용
2004년 봄 49세. 주인공 사에키는 광고회사(?)의 부장으로 꽤 잘나가는 회사원이다. 다방면에서 완벽하던 그가 사람 이름을 완벽하게 기억하지 못하는 것으로 알츠하이머의 초기 증상이 나타난다. (거래처 사람이나 배우의 이름을 바로바로 기억해내지 못하고 외모를 묘사하면서 설명함) 또한 자주 쓰는 물건을 어디에 뒀는지 잊어버리기도 한다. 자주 머리가 아프고 어지러워한다.
시간 약속에 철저하던 그가 미팅시간을 깜빡해서 거래에 문제가 생기기도 한다. 본인도 이상하다고 느끼기 시작하면서부터는 공황장애의 증상과 비슷하게 갑자기 멍해지고 아무것도 보이지도 들리지도 않게 되면서 거리의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혼자 있는 것처럼 느끼기도 한다.
본인에게 필요한 물건(애프터 쉐이브)을 산거 또 사다놓는 행동을 반복한다.
<중략>
2007년 사에키의 증상은 더 심해지고 본인의 기분의 변화를 조절하지 못해서 무척 폭력적으로 변해 밥을 안 먹겠다고 하는 등의 난리를 치다가도, 다시 온순해져서 얌전히 밥을 먹는 등의 행동이 반복된다. 그리고 몇 년째 열심히 다니던 도예교실의 선생님이 치매 환자인 사에키에게 사기를 친 것을 알게 된 사에키가 굉장히 절망에 빠지고, 집에서 부인을 원망하기도 한다. 에미코도 지지 않고 대드니까 사에키가 접시로 부인 머리를 때리고 괴로워 하기도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