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농양 케이스
- 최초 등록일
- 2012.09.19
- 최종 저작일
- 20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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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간농양 케이스 입니다. ^^!!
목차
문헌고찰
간호력
진단검사
간호과정
간호진단
문헌고찰
본문내용
Ⅰ. 문헌고찰
간 농양 (Liver abscess)
: 간농양은 간의 실질내에 농과 유기체가 국소적으로 모여 있는 것이다. 간농양은 대체로 다음의 세가지 조건 중 하나와 관련이 있다.
세균성 담관염으로 담석이나 협착으로 담관이 막혔을 때 발생한다.
문정맥의 세균혈증(portal vein bacteremia)으로 장의 염증이나 기관천공 후에 생겨난다.
아메바증 (Amebiasis, 열대, 아열대 지역 아메바의 침입을 받았을 때)
◈ 증 상
대상자는 흔히 우상복부 통증과 복부 및 우측 어깨통증을 호소한다. 사정을 통해 간비대, 압통, 오심, 구토, 체충감소, 식욕부진, 열감, 발한이 드러나기도 한다. 때때로 우측 늑막삼출(pleural effusion)이 나타나기도 한다. 간이 우측 폐 하단과 인접한 것이 그 원인이다.
◈ 원인 / 병태생리
: 정상인에서 간은 무균상태로, 세균이나 기생충이 들어오면 제거하여 간 실질에서 증식하지 못 하도록 하므로 정상 간에서는 간농양이 생기지 않는다. 그러나 간에 혈류를 공급하는 혈관이 막혔다든지, 어떤 원인에 의해서 간에 죽은 조직이 발생하면 쉽게 농양을 형성할 수 있다.
화농성 간농양의 가장 많은 원인으로는 담석증, 간내 결석증, 간흡충증, 담낭염 등 담도계 질환이며 약 40%를 차지한다. 그 외 원인을 알 수 없는 경우가 증가하고 있으며 간 내의 악성 종양에 의한 간농양도 악 10%를 차지한다. 아메바성 간농양은 Entamoeba histolytica라는 기생충에 의해 감염되는 질환으로, 그 빈발 지역에 살거나 그 지역을 여행한 경험이 있는 젊은 사람에서 많이 발생한다. 주로 사하라 사막 이남의 아프리카, 아시아, 멕시코, 남아메리카 일부, 한국에서는 주로 제주도, 전남 지방, 경남 지방 등이 속한다.
◈ 진 단
: 간농양의 진단을 위한 방사선적 검사로는 초음파(USG)나 전산화 단층 촬영(CT), 담도 조영술을 많이 이용한다. 아메바성 간농양의 경우, 분변에서 아메바를 발견할 확률은 15% 정도밖에 되지 않으며 간접 적혈구 응집검 사(indirect hemmagglutination assay)를 시행하면 95% 이상에서 확진이 가능하다. 그러나 발병 1주 동안은 음성인 경우가 많으며, 결과가 나오는데 24~48시간 걸리므로 경험적인 치료를 시작하고 그 결과를 기다릴 수밖에 없다는 단점도 있다.
- 임상검사자료를 보면 AST(정상치 5.38), ALP(), 빌리루빈수치(정상치 0.2~1.2)가 약간 또는 눈에 띄게 높아졌음을 알 수 있다. 수치가 높아졌다면 폐색이 동반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