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신연의 14회 원문 및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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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신연의 14회 원문 및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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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十四回現蓮花化身
제십사회나타현연화화신
봉신연의 14회 나타는 연꽃으로 화신이 나타났다.

詩曰:仙家法力妙靈量, 起死回生有異方；
시왈 선가법력묘령량 기사회생유이방.
시에서 말했다. 신선의 법력이 까장 신령하게 되니 기사회생하는 기이한 방법이 있다.
一粒丹砂歸命寶, 幾根荷葉續魂湯。
일립단사귀명보 기근하엽속혼탕.
한알의 단사는 생명을 돌이키는 보물이니 몇 뿌리의 연잎은 혼을 이어주는 탕이다.
超凡不 臟骨, 入聖須尋返魂香；
초범불용항장골 입성수심반혼향.
세속을 넘어 더러운 뼈를 쓰지 않고 성인에 들어감에 반드시 혼을 돌이키는 향을 찾아야 하네.
從此開疆歸聖主, 岐周事業藉匡襄。
종차개강귀성주기주사업자광양.
이로부터 영토를 개척하는 성스런 군주에게 돌아가니 기산 주나라 사업이 보조에 의지한다.

且說金霞童兒進洞來, 啓太乙眞人曰：“師兄杳杳冥冥, 飄飄蕩蕩, 隨風定止, 不知何故？”
차설금하동아진동래 계태을진인왈 사형묘묘명명 표표탕탕 수풍정지 부지하고.
각설하고 금하동자는 동굴에 들어와서 태을진인에게 상주하였다. “사형은 컴컴하게 날라 와서 바람을 따라서 중지하는데 어떤 이유인지 모르겠습니다.”
眞人聽說, 早解其意, 忙出洞來.

참고 자료

진본중국고전소설십대명저 봉신연의, 허중림 저, 중국 춘풍문예출판사, 튼살 흉터 이미지한의원 원장 번역, 138-148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