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교육학개론 과제물 - 가정교육

소개글

기독교교육학개론 과제물 - 가정교육입니다.

목차

<기독교교육학개론>
기독교 가정교육

본문내용

기독교 가정교육은 성경에서 강조하고 있는 교육적 부분가운데서도,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 할 수 있겠다. 쉐마본문(신 6:4-9)에서 부모들은 자녀교육의 중대한 사명을 하나님께로부터 받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나 오늘날 기독교가정에서는 신앙교육의 실종이 허다하다. 기독교 가정이라 하더라도 자녀들의 교육을 위해 힘쓰는 부분은 오직 자녀가 출세 할 수 있는 입시경쟁의 교육, 좀 더 나은 학력을 위해 해외로 유학 보내는 것에 치중하는 가정이 많다. 하나님께서 믿는 가정에게 주신 자녀양육의 사명을 온전히 지키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 자녀들이 언약의 자녀라는 것을 잠시 제쳐둔 체 말이다.
언약의 자녀를 가진 가정은 부모 양친 중 어느 한 명이라도 예수를 구주로 모시고 건전한 신앙을 하고 있는 가정이다. 따라서 이 가정의 자녀들은 구주를 믿는 믿음 가운데서 언약으로 얻은 자녀이기 때문에 언약의 자녀라 칭할 수 있다.

< 중략 >

그렇다면 부모는 자녀에게 어떤 내용을 가르쳐야 하는 것인가. 그것은 진정한 의미의 ‘복음전도’로 이루어 져야 한다. 사도행전 20장에 나타난 것처럼 부모는 언약의 자녀에게 복음과 하나님의 지혜에 대해 가르쳐야 된다. 그것이 자녀를 올바른 그리스도인으로 이끄는 교육이다. 자녀에게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 그리고 그분의 성품에 대해 교육함으로 믿음의 자손들은 하나님의 성품을 드러내야할 책임이 있음을 알게 한다. 그리고 죄의 심각성에 대해서도 가르쳐야 한다. 하나님께서 죄를 얼마나 싫어하시는지 알려줌으로써 죄악된 세상을 성경적 시각에서 바라볼 수 있다. 또한 회개치 않는 죄가 얼마나 심각한 것인지 성경을 통해 깨닫게 해주어야 한다. 그래서 자녀에게 구원이 반드시 필요한 것임을 알게 도와주는 것이다.
결국 언약의 자녀교육은 태중에서부터 시작해야 하는 것이다. 부모에게 맡겨진 이 고통스럽지만 희망적인 이 사명을 하나님의 방법인 ‘말씀’과 ‘기도’를 통해 이루어 갈 때 교회는 언약의 자녀들을 통해 더욱 견고해 지는 것이다.

참고 자료

참고문헌 : 「기독교교육 (노르만 E. 하퍼)」, 「언약 자손으로 양육하라 (조엘 비키)」, 「삼위일체론적 신론- 언약 (유해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