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리 조르주 끌루조의 지옥>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2.09.22
- 최종 저작일
- 2012.03
- 2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할인쿠폰받기](/images/v4/document/ico_det_coupon.gif)
소개글
과목 A+, (레포트 점수 A+)
기말고사 과제로 제출한 영화감상문입니다. 독특한 다큐, 영화라 자기가 실제로 보고 레포트 쓰는 것도 적극추천도 합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 다큐멘터리 영화는 같힌 엘리베이터에서 만난 클루조의 미망인 이네스와의 대화에서 시작되었다. 걸작이 될 뻔한 <지옥>을 완성시키지 못하고 떠난 천재 감독 클루조. 그의 마지막 작품 제작 과정에서는 어떤 일이 있었던 것일까? 과연 이 영화는 클루조를 존경하기 위해 만든 것일까, 디스하기 위해 만든 것일까.
처음 등장하는 <지옥>의 장면은 여배우 로미 슈나이더의 모습을 보여준다. 조명 앞에 선 촉촉한 여배우의 얼굴이다. 이 영화의 아이디어는 ‘불면증’이다. 클루조의 경험에서 나온 것이다. 관객에게 전달하기는 쉽지만, 10년 동안 쌓였던 거라 공감하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말이 나온다. 이는 <지옥>이라는 영화에도 해당되지만, 앞으로 이어질 영화보다 더 극적이었던 제작 과정에서 보여 지는 클루조와 스태프들과의 의사소통 과정을 드러낸 것 같기도 했다.
<지옥>은 결혼식의 모습과 아기와 함께하는 행복한 모습을 보여준다. 마르셀 프리외와 오데뜨 부부의 이야기이다. 이 영화가 시작되기 전, 시나리오 단계에서도 클루조의 문제가 조금씩 드러난다. 시나리오를 읽었냐는 전화를 수석 제작보에게 계속 한 것이다. 이는 마치 시나리오 서두를 보여주듯, 바로 이 다큐멘터리의 서두 즉, 클루조를 극적인 캐릭터로 만들어가는 과정으로 보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