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채권 (project Bond) 개요

소개글

프로젝트 채권 (project Bond) 개요에 대해 알아봅니다

목차

1. 배경
2. 장점
3. 단점
4. 결론

본문내용

1. 배경
프로젝트 채권(Bond)은 발행자가 SPC(Special purpose company)이다. 진짜 기업에서 발행하는 본드와는 발행자가 다를 것이다. 프로젝트 파이낸싱으로 구조화하려면 현금흐름을 분리해내야 하므로 별도의 회사가 필요하다. 그 별도의 회사(SPC)가 발행하는 채권을 프로젝트 본드라고 한다. MBS나 ABS 와는 약간 다른 개념인데 이들 유동화증권은 SPC에 대한 대출채권을 기초자산으로 또 다른 유동화전문회사 (SPC)를 만들어 자금을 조달하는 개념이다. 이 글에서 말하는 프로젝트 채권은 사업 SPC가 발행하는 채권을 통해 조달하는 것을 말한다.

<중 략>

4. 결론
작금에 있어 프로젝트 본드에 주목하는 이유는 정부의 기능 축소에 가장 큰 이유가 있다. 2000년대 들어 세계의 신자유주의 추세로 작은 정부를 이론적으로 우대하기 시작했다 .덕분에 민간과 같이 사업을 하는 민관 합동 프로젝트가 많이 발생했다. 정부입장에서는 지금 당장 목돈이 들어가지 않고 기껏해야 보증만 제공하는 셈이기 때문에 재정상 유리하다. 프로젝트 채권은 대부분 정부보증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은데 주의할 필요가 있다. 실상 보증을 선다는 것이 대출과 크게 다르지도 않다(은행의 경우, 대출채권, 지급보증의 서로 다른 대손충당금을 쌓는다. 실제로 돈이 지급된 대출채권의 경우, 정상채권이라면 0.5%, 요주의는 2%, 고정은 20%, 회수의문은 50%, 추정손실은 100% 의 대손충당금을 쌓아야 한다. 지급보증금에 대해서는 고정의 경우 20%, 회수 의문의 경우 50%, 추정손실의 경우에만 100%를 쌓는다. 정상 또는 요주의는 지급보증금에 대해 충당금을 쌓을 필요가 없다. 나라마다 규제가 다르긴 하지만 보증은 실제 캐쉬 플로우가 없으니 자산건전성 기준만 지키며 된다. 그러니 보증이 실제 대출보다 낫다는 정도의 차이만 있을 뿐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