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위성의 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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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위성
대한민국의 첫 우주발사체 나로호(KSLV-1)

인공위성이란?
지구나 우주에 있는 다른 천체 주위를 계속 회전하도록 만든 물체이다. 달, 태양, 금성, 화성 주위를 돌고 있는 인공위성도 있는데, 주로 위성이 돌고 있는 행성에 대한 자료를 수집한다.
엄밀하게 말하면 궤도비행을 하는 스페이스캡슐, 우주왕복선, 우주정거장도 인공위성이다.
또한 지구로 떨어지지 않고 궤도를 돌고 있는 다 타버린 로켓추진장치나 빈 연료탱크 따위도 인공위성이라 할 수 있다.
인공위성은 자연위성과 다르다. 자연위성이란 행성의 인력 때문에 행성 주위를 도는 자연 그대로의 물체이다. 예를 들면, 달은 지구의 자연위성이다.

<중 략>

위성위치추적시스템수신기 GPS
지구 상 한 점의 위치를 결정하려면 X, Y, Z를 결정할 수 있으면 된다. 시간 별로 위치가 달라질 수 있으므로 시간 t 까지 전부 4개의 미지수가 필요하다.
GPS는 인공위성을 이용한 삼각측량의 일종이다. 위치를 벡터 x, y, z로 3차원 공간에 표현해낸다. 따라서 인공위성이 3개 이상이 필요하다.
우선 수신기(GPS)가 위성의 전파를 받으면 다음의 정보를 얻는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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