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사례를 바탕으로 비영리기관의 운영을 발전시킬 수 있는 방향을 알아보자

소개글

본받고자 하는 경영인을 바탕으로 비영리기관의 관리에 유의할 점 등을 알아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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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평소 정치나 경영에 대해 큰 관심이 없지만, 그나마 경영인들 중에 존경하고 본받고자 하는 한분이 현대그룹의 고 정주영 회장이다. 태초부터 부유한 생활을 하신것도 아니지만 부단한 노력으로 현대라는 그룹을 성장시킨 정주영 회장은 사후에도 평화상, ‘아시아의 영웅’ 등으로 인정받는 분이다. 이 분의 철학과 신념 등을 소개하고자 한다.

정주영 회장의 삶의 철학과 이념을 살펴보자면

첫재, 성실성. 자신 스스로를 자본이라 여기고 하루마다 더 발전해야한다고 생각해 매일 부지런하기 위해 노력하였다. 학벌과 경력보다 그 현시점에서의 마음가짐과 자세, 책임성 등에 중점을 두고 일을 하셨다. 더욱이 이러한 노력으로 극복하지 못할 것이 없다며 성실한 모습을 강조하였다. 그의 일생을 되짚어 보면, 정주영 회장은 가난한 시절을 보내다 서울의 쌀 가게에 취직하게 된다. 자신이 가진건 몸뚱이 밖에 없다고 생각한 정주영은 누구보다 먼저 일어나 문을 열고 점포를 정리하며 성실히 일하였고 쌀가게 주인과 그 주위 사람들에게 신용을 얻게된다.

<중 략>

첫째, 성실함. 여러 비영리기관이 있지만 평생교육기관을 살펴본다면 관리자로써 성실함을 지녀야 한다고 본다. 현 시점의 평생교육기관들이 주민의 요구사항에 귀 기울이기보다 전반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하는게 다반사이다. 하지만 관리자가 성실하게 발로 뛰며 주민들에게 다가가 지역주민들의 요구사항이 무엇인지를 인지하고 또한 문제점이나 많은 부분을 귀담아 들어 개선할 수 있도록 해야하기 때문이다.
둘째, 목표와 비전. 기업이나 기관이라하는 단체에는 어디든 목표와 비전이 있기 마련이다. 그 조직속 직원들도 같은 목표를 지녔을 때 업무 수행에 있어 보다 책임감을 가지고 진취적인 업무를 수행할 수 있을 것이라 본다. 비영리기관은 한 사회와 그 사회 개개인의 삶에 변화를 주기 위해 존재 한다고 할 수 있다. 비전과 사명감이 없는 비영리기관의 존재가치는 결코 있을 수 없다고 생각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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