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클라이버, M. 마르쿠바르트, 조경철 역, 감리교회 신학
- 최초 등록일
- 2012.09.28
- 최종 저작일
- 2012.09
- 24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3,000원
소개글
W.클라이버, M. 마르쿠바르트, 조경철 역,『감리교회 신학』, KMC, 2007.
책 요약 및 진급 논문입니다.
목차
서론
본론
Ⅰ. 책임적인 선포 - 감리교회 신학의 토대
1. 하나님의 자기 계시 - 그의 사랑의 표현
2. 신학의 토대 - 성서
3. 감리교회의 믿음 이해 - 실천을 위한 신학
Ⅱ. 보편적인 구원 - 하나님은 온 세상을 사랑하신다
1. 하나님의 사랑 - 창조
2. 하나님의 사랑 - 화해
3. 하나님의 사랑 - 새롭게 하시는 성령의 활동
Ⅲ. 개인적인 믿음 - 개인의 구원 체험
1. 인간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회개한다
2.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삶을 위한 갱신
Ⅳ. 온전한 그리스도인 - 사랑의 실재
1. 하나님은 세상에 계셔서 세상을 새롭게 변화시킨다.
2. 교회 - 하나님의 사랑의 피조물
3. 교회 - 하나님의 선교
4. 세상 속에서의 교회
결론
본문내용
서론
감리교회는 18세기 영국에서 출발했으며, 그 후 특히 북미 대륙에서 널리 확산된 대각성 운동에서 태어난 옥동자다. 이 시대의 위대한 복음 운동가들 중 한 사람이 존 웨슬리(John Wesley)였다. 그는 선포를 통하여 사람들을 뒤흔들어 깨워서 복음의 메시지와 만나게 했을 뿐만 아니라, 이렇게 일깨워진 사람들을 끊임없는 노력과 위대한 조직력으로 하나의 공동체로 결집함으로서 각성 운동이 끝나지 않게 하였다. 이로써 1784년 미국에서는 감독 감리교회가 성장했으며, 독일에서는 두 갈래로 생겨났다. 1968년에 이 두 갈래의 감리교회가 합동하여 지금의 독일 감리교회가 되었다.
그럼, 우리는 무엇을 믿을 수 있는가? 감리교회 신학이 주는 대답은 이렇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인간을 그와의 행복으로 가득 찬 교제에로 부르시고 있으며 또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내가 그의 부르심에 따르기 위하여 움직인다면, 나를 받아주신다는 것을 나는 믿는다. 하나님의 은혜는 모든 사람에게 해당된다. 내가 누구이든지 상관없이 나는 모든 사람에게 해당되는 하나님의 은혜에 나 자신을 맡길 수 있다.
<중 략>
세계적인 교제와 창조세계에서 그리스도께서 이룩하신 평화는 하나님과 인간 사이의 평화, 그리고 인간들 사이의 평화를 포함하고 있다. 모든 정치적, 인종적, 경제적, 문화적, 성적, 종교적 혹은 그 밖의 모든 분열시키는 한계들은 사랑을 통하여 극복된다. 사랑의 윤리는 창조 세상에 대해서도 하나님의 뜻에 합당하게 행동하도록 인도한다. 하나님은 인간을 당신의 형상을 따라서 만드셨고, 그래서 인간에게 창조 세계에 대한 책임을 맡기셨다. 1)인간들 사이에 있는 하나님의 평화는 하나님의 영의 열매로서 성장하는데, 이 하나님의 영은 인간을 새롭게 만든다. 2)이 땅 위에 있는 사람들과 민족들의 화해에는 가난한 사람들, 굶주리는 사람들, 불의하게 갇히고 박해를 받는 자들이 정의를 경험하는 것도 포함된다. 3)하나님은 창조주이시며, 창조의 세계를 보존하시는 분, 세상의 구원자이시며, 완성자이시라는 믿음은 그 리스도인들이 자연세계를 어떻게 보아야 할 것이냐에 대한 근본토대가 된다.
참고 자료
W.클라이버, M. 마르쿠바르트, 조경철 역,『감리교회 신학』, KMC,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