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적인 교사상 레포트

소개글

이상적인 교사상에 대한 레포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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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내가 꿈꾸는 교사는 어떤 모습일까? 레포트를 쓰기 전에 한번 생각해 보았다. 물론 인기 많고 위아래로 인정받고, 항상 웃고 다니는 교사가 되고 싶긴 하다. 하지만 너무나도 추상적인 듯 해서 먼저 다른 사람들이 생각하는 이상적인 교사상은 어떤 유형이 있을까 생각해 보았다. 인성적으로 훌륭한 사람? 수업내용을 잘 가르치는 교사? 학생들과 교감을 나눌 줄 아는 교사? 먼저 자료들을 찾아 보았다. ‘교원임용고사 방법 개선에 관한 연구’ 에 나와 있는 이상적인 교사상을 내용에 담아 보았다.

우리나라에서 연구된 이상적인 교사상에 의하면 한국인들이 보는 이상적인 교사상은 다음과 같다.
첫째, 교육자로서 신념을 지닌 교사와 학생에 대하여 깊은 관심과 사랑을 지닌 교사,
둘째, 인생에 대한 자세를 가르쳐주는 교사이며,
셋째, 담당교과에 뛰어난 실력을 지닌 교사,
넷째, 예절과 질서를 중시하는 엄격한 교사
다섯째, 요령있게 수업지도를 하는 교사이다.

<중 략>

수업을 잘 가르치시는 선생님도 물론 좋다. 잘 가르치신 다는 것은 단순히 지식이 풍부하다기 보다는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가르치신다는 것을 뜻하는 듯 하다. 나 역시 중학교나 고등학교의 선생님이 된다면 그 학생들의 사고방식과 지식의 능력에 비추어 나의 눈을 낮추어 이해하기 쉽게 가르쳐 주고 싶다. 그러기 위해서는 오히려 지식이 정말 많고 풍부해야 할 것 같다. 어린 학생들이 좋아하는 것들(연예인이나 게임 등등)에 대한 기본적 지식도 갖춰서 도덕이나 윤리를 가르칠 때 재미있고 쉬운 예시들을 들고 싶다. 그런 수업이 진행 된다면 유쾌한 학습분위기가 조성될테고 수업에 대한 이해도도 높일 수 있을 것이라 예상된다. 실재로 현재 대학 수업을 들을때도 교수님들이 단순히 책에 나와 있는 내용들만 주입시키는 수업은 솔직히 어렵고 재미도 없으며 어려우기 때문에 동기부여가 되지 않고 포기하고 싶은 마음도 들곤 한다. 하지만 예시를 많이 들면서 쉽고 재미있게 가르치시는 교수님들의 수업은 이해하기도 쉽고 좀 더 이 과목에 대해 공부를 하고 싶다는 동기부여도 잘 되는 듯 싶다. 그렇게 학생들에게 다가가는 수업을 한다면 학생들의 동기부여도 발휘될테고 수업 분위기도 화기애애하며 학생들 뿐만이 아니라 가르치고 있는 나 자신도 상당히 흥미로운 수업이 될 것 같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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