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레포트) <모던 타임즈> 찰리 채플린 영화의 영화사적 의미와 그에 대한 개인적인 평가

소개글

> 논제 : <모던 타임즈> 찰리 채플린의 영화들 중 한 편을 보고, 그 영화의 영화사적 의미와 그에 대한 개인적인 평가를 구체적으로 기술하시오

목차

I. 서론
II. 본론
1. 찰리 채플린의 삶과 영화사적 의미
2. <모던 타임즈>의 줄거리
3. 자본주의 사회의 허상을 이야기한 <모던 타임즈>에 대한 나의 생각
4. <모던 타임즈>를 통해 본 정보화사회와 인간 종속에 대한 생각
* 참고자료

본문내용

I. 서론

<모던 타임즈>는 자본주의 사회의 허상을 이야기한 영화사에 남을 걸작이다. 20세기 가장 위대한 배우이면서 감독으로 이름을 날렸던 찰리 채플린은 사회기득권층이기 보다는 못 가진 자들을 위해 자신의 우스꽝스러운 모습을 희극화시켰던 배우이자 감독이다. 불우한 환경에서 성장한 찰리 채플린에게는 자신의 연기가 항상 힘없고 아픔을 간직한 사람들이 된 것은 필연적인 운명으로 볼 수 있다. 이 자료는 찰리 채플린의 대표작인 모든 타임즈에 대하여 분석하고 정리한 A+레프트이다.

<중 략>

4. <모던 타임즈>를 통해 본 정보화사회와 인간 종속에 대한 생각

노동은 인간에게 주어진 권리이며, 인간은 노동함으로써 재화를 획득하며, 노동하는 과정에서 자아를 실현하고, 사회 구성원의 역할을 수행한다. 자급자족 사회에서는 인간의 자유의지에 바탕을 둔 노동이 이행해졌다. 하지만 산업화 이후 이러한 노동의 본래 의미는 퇴색했다. 포드주의의 대두와 대량생산 체제는 인간의 노동은 더는 성취를 위한 일이 아닌 생존 수단으로 전락했다. 찰리 채플린의 <모던 타임스>에서 보듯이 생산의 효율성을 증진하기 위해 인간이 기계의 일부로 전락되고 만 것이다. 기계가 인간을 지배한다는 것은 인간이 인간으로 존중받아야 할 삶까지 무시당하는 것이며, 산업화 시기에 노동의 인간 지배는 지양돼야 한다. 또 미래의 노동은 노동의 인격화를 추구하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 것이다.

참고 자료

임승수, 세상을 바꾼 예술작품들 23, 찰리 채플린 <모던 타임즈>
유준범, 1930년대 ‘경성’ 지역 공장 노동자의 구성, 1995
채플린자서전, 찰리 채플린 그 슬픈 광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