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상담의 발흥과 발전

소개글

20세기 목회 상담학자들의 이론에 대한 정리과 그에 대한 평가입니다.

목차

Ⅰ. 안톤 보이슨
1. 그의 생애
2. 목회상담에서 그의 업적
3. 그에 대한 비평적 평가

Ⅱ. 시워드 힐트너
1. 그의 생애
2. 목회상담에서 그의 업적
3. 그에 대한 비평적 평가

Ⅲ. 제임스 폴링
1. 그의 생애
2. 목회상담에서 그의 업적
3. 그에 대한 비평적 평가

Ⅳ.바니 밀러-맥리모어
1. 그녀의 생애
2. 목회상담에서 그의 업적
3. 그에 대한 비평적 평가

본문내용

Ⅰ. 안톤 보이슨
1. 그의 생애
안톤 보이슨은 목회 신학자로 기억되고 있는 인물은 아니다. 신학계에서 그는 병원의 원목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그러나 그는 미국 임상목회교육협회(Association of Clinical Pastoral Education)의 원조가 되는 프로그램을 처음 시작한 인물이다. 또한 미국 목회 상담학의 개척자들의 스승이었다.
그는 7살 때 아버지를 잃는 슬픔을 경험하였다. 아버지의 죽음은 그에게 큰 영향을 미쳤는데, 중년이 된 후 그는 아버지에 대한 죄책감으로 인하여 정신질환을 앓기도 하였다. 엄습하는 죄책감과 낮은 자존감, 심한 좌절감으로 괴로워하던 중 그는 종교성과 정신건강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그래서 정신질환을 치료한 후 그는 1923년부터 메사추세츠에 소재한 우스터 주립병원의 원목이 되어서 환자들을 돌보았고, 1932년 엘진 주립병원으로 옮겨서 그곳에서 생애를 마칠 때까지 환자들을 돌보았다.
그는 병원에서 환자들을 돌보면서 ‘살아있는 인간문서’로서 인간경험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그래서 평생 수많은 사례를 수집하고, 분석하고, 이해하려고 노력하면서 병원에서 생애를 보냈다. 그러한 노력으로 인간의 내면에서 생기는 허무함과 동요에 대한 관심을 갖게 되었고 현재의 미국 임상목회교육의 철학과 방법론을 개발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