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비스와 메로빙거왕조
- 최초 등록일
- 2012.10.05
- 최종 저작일
- 20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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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클로비스의 일생과 업적
클로비스에 의해 세워진 메로빙거왕조의 성립과 성쇠에 관한 레포트 입니다.
서구 문예사 과제물로 작성하였습니다.
총13쪽의 분량입니다
목차
Ⅰ. 게르만족의 이동 이후 매로빙거 왕조의 성립
Ⅱ. 클로비스의 개종과 랭스 대성당
Ⅲ. 클로비스의 업적
ⅳ. 클로비스의 전설
ⅴ. 프랑크 왕국의 반복되는 분열과 통합
ⅵ. 메로빙거 왕조의 몰락
ⅷ. 참고문헌
본문내용
4세기를 거쳐 5세기에 들어서자 상황이 바뀌기 시작했다. 이렇게 상황이 바뀐 이유는 중앙아시아에 살던 유목민인 훈족 때문이었다. 4세기 경 중국에 의해 훈족이 유럽을 향해 대규모 이동을 시작했다. 훈족이 아틸라 왕의 지휘 하에 고트족을 침공, 약탈하자 서고트족이 먼저 이동을 시작하고, 이어서 게르만족의 대이동이 시작되었다. 이미 무력해진 로마는 게르만족을 물리치지 못하고 동맹자로 인정하여 제국 내에 정착을 허용했다. 게르만족들은 정착금을 받은 대가로 로마의 용병이 되어 로마군은 차츰 게르만 군대로 대치되었다. 5C부터 6C 말까지, 게르만족들은 허약한 로마 내부에 각기 자신들의 왕국을 세웠다.
각기 다른 게르만족들이 군웅 할거식으로 유럽 대륙에서 짧은 시간 동안 흥망성쇠를 거듭하는 가운데 갈리아 지역을 차지한 프랑크 족은 새로운 유럽 역사의 초석을 닦았다. 그리스 로마 문명과 크리스트교, 그리고 게르만적 요소라는 세가지 키워드로 대표되는 유럽의 문화가 이 시기에 형성된 것이다. 오늘날 정신적 문화적 공동체로서 유럽 세계는 이 프랑크 왕국으로부터 처음 유래하였다. 프랑크 왕국을 세운 왕은 메로빙거 왕조의 창시자 클로비스였다. 게르만족의 하나인 프랑크족은 라인강 중하류 동쪽 기슭에 거주하던 여러 부족을 비롯하여 많은 소부족으로 이루어진 부족집단이었다. 라인강 하구에서 북브라반트에 거주하는 살리족, 쾰른을 중심으로 한 리부아리족, 헨센지방을 중심으로 한 상프랑크족이 대표적인 3대 부족이었다. 그 가운데 살리족은 5세기초 더욱 서쪽으로 진출하였다, 클로디오 부족장 때부터 시작된 살리족의 통합은 아들 메로비스와 손자 힐데리히 1세에 까지 이어졌다. 통합과정에서 힐데리히 1세는 부족장 이상의 권력을 장악하고 살리족의 통일을 상당히 이룩한 것으로 보인다.
중략
참고 자료
『프랑스사』 대한교과서, 2005 김복래
『이야기 프랑스사』 청아출판사, 2006. 윤선자.
위키백과 - 메로빙거 왕조
http://ko.wikipedia.org/wiki/%EB%A9%94%EB%A1%9C%EB%B9%99%EA%B1%B0_%EC%99%95%EC%A1%B0
11월 27일. 클로비스 사망하다
http://blog.daum.net/sirius2375/2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