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공연감상문

소개글

판소리 공연 감상문입니다.

목차

1.예술의 전당 - 국립국악원에 가면서
2.국립국악원에 다다라서
3.본격적인 공연의 시작
4.공연을 본 후
5.국립국악원을 떠나며

본문내용

2002년 11월 17일, 예술의 전당으로 가는 버스에 몸을 실었다. 집에서 가까운지라 같이 공연을 보기로 한 친구와의 시간에 맞추어 여유 있게 출발하였다. 예술의 전당은 예전에 '기와 율'을 보러 갔던 국립중앙극장과는 달리 나에게는 매우 익숙한 곳이다. 가깝기도 하거니와 이런 저런 공연을 이 곳에서만큼은 많이 보아 왔기 때문이었다. 지금에 와서 후회되는 일이지만 그렇게 많이 보아 온 공연 중 국악공연은 지금까지 한 번 밖에 없었다. 특히 판소리 공연은 수업시간에 선생님께서 특별히 마련하였던 '송순섭 명창'의 소리공연 밖에 보지 못하였던 터라 약간의 어려움(?)도 느껴졌다. 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문화관 중강당에서 받았던 나름대로 새롭고 신선했던 감동을 다시 느껴보자는 결의(?)를 다졌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