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기사 통계분석
- 최초 등록일
- 2012.10.07
- 최종 저작일
- 20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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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아래 과제에 대한 보고서입니다.
과제주제] 신문기사나 방송기사중 통계적 방법으로 데이터를 정리하고 요약한 자료나 통계적 방법을 이용한 기사등을 2건 이상 스크랩하고 이를 해석하고 설명하시오.
목차
1. 세계 최강 ‘인터넷 코리아’ 비결중 하나는 바로 한글
1) 기사내용
2) 통계기사해석
2. OECD 34개국 통계로 본 한국의 고용·과학기술의 현주소
1) 기사내용
2) 통계기사해석
3. 민주당 대선후보 호감도, 문재인>손학규>김두관
1) 기사내용
2) 통계기사해석
본문내용
1. 세계 최강 ‘인터넷 코리아’ 비결중 하나는 바로 한글
(출처 - 동아일보 2008년 1월 13일 기사)
1) 기사내용
인류 문명이 최고조로 발전한 21세기에도 문자 없이 살아가는 사람은 의외로 많다. 유네스코의 통계에 따르면 지금 전 세계 인구의 문맹률은 50% 정도다. 놀라운 수치가 아닌가? 여기에도 통계의 함정은 숨어 있다. 이 수치에 어린 아이까지 포함된 것. 15세 이상 인구로 한정하면 20%가 된다고 한다. 그렇다고 해도 역시 대단히 높은 수치가 아닐 수 없다. <표>에서 볼 수 있듯이 문맹률은 가난한 나라일수록 높다. 그 상관관계는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쉽게 알 수 있을 것이다.
<중 략>
기획재정부가 16일 내놓은 ‘한국 고용의 현주소: OECD 국가와 주요 고용지표 비교’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우리나라의 주당 평균 근로시간은 44.6시간으로 34개 OECD 회원국 중 최고 수준이었다. 금융위기 이후인 2008~2011년 취업자 증가 수는 41만 5000명으로 터키, 멕시코, 독일 등에 이어 7번째였다. 우리나라보다 생산가능인구가 많은 일본이나 영국, 프랑스 등보다 증가 폭이 더 컸다. 실업률(3.5%)과 6개월 이상 장기실업자의 비중(6.8%)은 OECD 회원국 중 낮은 편이었다. 연평균 실질임금은 3만 5406달러로 OECD 회원국 가운데 중간 정도다.
반면 2010년 기준 취업자당 노동생산성은 23번째에 불과했다. 바꿔 말하면 ‘긴 노동시간으로 낮은 생산성을 메우고 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경제활동참가율 역시 66.2%로 OECD 평균(70.6%)에 못 미쳤다. 특히 청년층과 25~54세 여성의 참가율이 저조했다. 경제성장률 대비 취업자 수 증가율을 뜻하는 고용탄성치도 0.29로 독일(0.93), 호주(0.86), 프랑스(0.47) 등보다 낮았다. ‘고용 없는 성장’ 추세가 선진국들보다 더 심각하다는 얘기다.
참고 자료
없음